디지털·가전제품

세탁기에서 탄내가 나고 연기가 나는데 바꿔야 할까요?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세탁기는 10년정도 됐어요.

이 세탁기로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 9년동안은 아무 걱정없이 사용했어요.

근데 오늘 세탁기를 돌리다가 20분도 안되서 전원이 꺼져버렸어요.

전원버튼이 안눌려서 결국 전압기 껐다켜서 살리긴 했는데 세탁기 안에는 빨래와 함께 물이 20% 정도 차 있는 상태라 물 높이 줄여서 계속 진행했어요. 하지만 집 나갔다가 들어오니까 세탁기 주변에서 탄내가 나고 여니까 연기가 같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세탁물을 확인했는데 탈수 안되고 완전 젖어있었어요ㅠㅠ(손으로 짜도 물이 나올정도에요)

일단 빨래는 건조기로 넘겼지만 계속 빨래를 해도 될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탄내랑 연기가 났다는 건 모터나 배선 쪽에서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10년 정도 사용하셨으면 내부 부품 노후로 과열이나 합선이 생겼을 확률이 높습니다. 전원이 꺼졌다가 다시 들어온 것도 보호 기능이 작동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다시 돌리면 고장 수준을 넘어서 화재 위험까지 갈 수 있습니다. 단순히 “세탁이 안 된다” 문제가 아니라 안전 문제로 보셔야 합니다.

    수리를 부르기는 가능하지만, 연기까지 난 경우는 주요 부품(모터, 컨트롤 보드 등)이 손상됐을 가능성이 커서 수리비가 꽤 나올 수 있습니다. 사용 기간도 길어서 비용 대비 효율이 애매할 수 있습니다.

  • 계속 문제없이 사용하던 세탁기가 갑자기 사용 중 잔원이 꺼져 있고 탄 냄새까지 난다면 화재의 위험이 있습니다.계속 사용하시면 더 큰 피해가 생길 수 있을 것 같으니 AS를 받으시거나 새로운 세탁기로 교체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지금 상태면 절대 다시 사용하면 안됩니다. 탄내+연기는 모터/배선 과열로 화재 위험 신호입니다. 10년 사용이라 수리보다는 교체가 현실적입니다. 전원 코드를 뽑고 사용 중지 후 a/s 점검만 받으세요. 계속 돌리면 합선과 화재 위험이 큽니다

  • 세탁기 주변에서 탄내가 나고 여니까 연기가 같이 나오는 상태라면 당장 빨래는 돌리지 마시고 A/S를 받는 것이 우선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