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이 아주 적거나 아예 세금이 없는 나라들도 있나요?
대한민국 국민들이라면 누구나 다 세금을내는 것으로 알고 있고 웬만한 나라들은 다 세금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세금이 적거나 세금이 아예 없는 나라들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호 세무사입니다.
예, 실제로 세금이 낮거나 세금이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진 국가가 있습니다. 이러한 국가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모나코: 소득세가 없는 것으로 유명하여 고액 자산가들에게 매력적인 목적지입니다.
바하마: 거주자에게는 소득, 상속세 또는 법인세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케이맨 제도: 소득세, 양도소득세, 법인세와 같은 직접세가 없습니다.
바레인: 개인 소득세와 양도소득세가 없는 유리한 조세 환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아부다비와 같은 특정 에미리트에는 개인 소득세가 없습니다. 단, 특정 활동이나 산업에 대해서는 일부 세금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싱가포르: 싱가포르는 완전히 면세는 아니지만 세율이 상대적으로 낮으며 싱가포르 외부에서 얻은 자본 이득과 같은 특정 유형의 소득에는 과세되지 않습니다.
바누아투: 이 태평양 섬나라에는 소득세, 상속세 또는 자본 이득세가 없습니다.
이들 국가는 세금 최적화 전략을 추구하는 개인과 기업의 관심을 끄는 경우가 많지만, 거주지나 사업 운영을 위한 위치를 선택할 때 삶의 질, 비즈니스 인프라, 법적 체계와 같은 다른 요소를 고려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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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용연세무회계사무소의 이용연 대표세무사 입니다.
대부분의 국가는 국가 예산을 집행하기 위하여 세금에 대한 과세요건을
법률로 정하고 과세요건을 충족한 경우 세금에 대한 신고 납부 또는
납세고지서를 발송하여 세금을 부과징수하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우 내국인 또는 외국인 여부를 불문하고 개인에
대한 소득세를 과세하지 않으나, 사우디아라비아 내에서 사업을 하는
내국인 등은 재산 및 소득의 2.5% zakat을 납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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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원일 세무사입니다.
세금이 없거나 낮은 나라는 모나코, 나우루, 버뮤다, 리비아, 마셜제도, 바하마, 케이만제도, 그레나다 등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문용현 세무사입니다.
세금이 적은 나라는 있지만 세금이 전혀 없는 나라는 없습니다. 국가를 운용하려면 강제적으로 국민들로부터 세금을 징수할 수 밖에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