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을 여행하게되면요 항상 팁을줘야하는 번거러움이 생기더라고요 미국의 팁문화는 언제 어디서부터 생긴것인지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유럽의 팁 문화는 1860년대 미국으로 건너와 본격적으로 퍼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남북전쟁 이후의 미국에서는 유럽 귀족들의 풍습을 따라하는 것이 유행이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유행한 것 중 하나가 호의를 베푸는 팁 문화였다고 합니다.
영국은 팁이 의무는 아니고 서비스를 받고 맘에 들고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을때 주는 것입니다.
미국은 18%를 기본적으로 청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튜터 시대 영국에서 비롯되었으며 중세 농도들이 뛰어난 성과를 거두면 추가수당을 내주는 관습이 있었고, 이후 영국에서 손님이 주택에 머물면 하인에게 약간의 돈을 내주는 관습으로 이어졌습니다.
이것이 런던의 커피하우스를 비롯한 상업시설에서도 기본요금과 함께 돈을 추가로 받게 되는 관습이 생기며 이것이 미국으로 수입되었습니다.
1850년대 미국과 캐나다의 부유층들이 유럽 귀족들의 행동 양식을 따라하면서 식당 웨이터에게 약간의 수고비를 내주기 시작, 이것이 미국, 캐나다에서 팁을 내주는 관습이 정착되기 시작했다는 것을 원인으로 봅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좋은 서비스와 신속하며 빠른 서비스를
원한다면 돈을 더 지불하라는
"To Insure Promptness"라는 말이 술집벽에 적혀 있었고 이것의 첫 머리를 따서 팁(Tip)
이라는 말이 만들어졌다는 일화가 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850년대 미국과 캐나다의 부유층들이 유럽 귀족들의 행동양식을 따라하면서 식당 웨이터한테 약간의 수고비를 내주기 시작했고 이것이 미국, 캐나다에서 팁을 내주는 관습이 정착되기 시작하게 된 원인이었다고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미국의 팁문화는 원래 미국인들의 문화가 아니라 영국등 유럽에서 온 이민자들이 자신들의 부를 과시 하기 위해서 미국인들에게 보인 행동에서 비롯된 것 이라고 합니다. 19세기 당시 많은 영국인들이 미국으로 이민 혹은 여행을 와서는 자신들의 식민지 였던 미국인들에게 호텔이나 식당 등에서 서비스를 제공 받고 주었던 부의 과시 형태에서 비롯된 관습이 팁문화가 된 것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