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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향적인 사람은 내성적인 사람보다 실망하거나 삐지는 감정을 더 자주 느끼는 편인가요?
일반적으로 외향적인 성향의 사람은 사람들과의 교류나 반응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기대에 못 미치면 내성적인 사람보다 더 쉽게 실망하거나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며 삐지는 경우가 많은지 궁금합니다.
반대로 내성적인 사람은 실망이나 서운함을 덜 느끼는 편인지, 아니면 단지 표현 방식이 다른 것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성격 유형에 따라 실망이나 삐짐의 빈도와 표현 방식에 실제로 차이가 있는지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외향인은 아무래도 사람을 만나고 소통하는 것에서 많은 기쁨과 행복을 느껴요. 그러기 때문에 상대에게 의존도가 강할수 밖에 없고요. 그러기 때문에 내형인과 비교하여 박탈감이나 상실이 클수 밖에 없을거에요
외향인은 사람과의 교류에서 에너지를 얻기 때문에 반응에 대한 기본 기대치가 높아요. 그래서 리액션이 부족하면 금방 알아채고 서운함을 즉각적으로 드러내는 편이죠. 실망의 표출이 빠르기 때문에 알아차리기 쉬워요. 내향인은 서운함을 덜 느끼는 게 아니라 안으로 삭이는 타입이에요. 겉으로 삐진 티는 안 나도 속으로는 그 감정을 수백 번 곱씹으며 혼자 정리하곤 하죠. 그래서 겉보기에는 무던해 보일 뿐 사실은 속으로 조용히 손절을 준비하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