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경제전망은어떻게예상합니까?
현재금인상과 물가상승으로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는데 언제쯤좋아질까요?
금리와 물가는언제쯤안정적으로유지될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와 물가를 중심으로 우리나라의 미래 전망을 예측하면 다음과 같이 예측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금리
우리나라는 내년 중반까지 금리인상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예측되며, 지난 7월말부터 환율의 상승에 따른 원자재 매입가격 상승분이 11월부터 생산원가에 반영되어 인플레이션 상승 가능성이 높아지며, 내년부터는 인플레이션 상승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금리인상에 따른 기업과 개인의 이자비용 부담증가로 인하여 각각 개인소비지출 감소와 기업의시설투자 감소로 인한 경기침체 발생가능성 상승과 기업의 투자감소는 실업률의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가
내년 상반기까지는 올해의 환율방어에 실패한 결과물로 생산원가가 상승하여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금리인상에 따라서 소비지출이 감소하면서 인플레이션은 하반기부터는 점차 안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금리와 물가만을 보게 된다면 '실업률'의 증가가 가장 큰 문제로 보이나 실제 우리나라 경제는 내년이 가장 큰 위기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세한 설명을 드리고 싶지만 너무 글이 길어지면 질문자분이 요청하신 내용과는 다른 방향의 설명을 드릴 것 같아서 여기까지만 대답드리도록 할게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릴게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세계경기 둔화로 국내경제도 내년 하반기 이후 경기하향세로 접어들 전망입니다. 코로나 특수로 급증했던 글로벌 내구재, 비대면 IT 수요의 증가속도가 낮아지면서 수출이 주도하는 성장세가 약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계 주요 기업들이 위기 기간 중 중간재 재고를 다수 축적해 놓았다는 점, 향후 경기하향 우려가 크다는 점을 고려할 때 글로벌 부품 및 소재 수요가 둔화될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위드코로나 시행으로 서비스 소비가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공급부족에 따른 가격상승으로 신규착공이 늘어나고 있는 주택건설도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경기의 빠른 하향을 막아줄 것입니다. 국내경제 성장률은 올해 3.9%, 내년 2.8%에 달할 전망입니다. 노동집약도가 높은 전통 서비스 수요의 완만한 회복으로 취업자 증가 수는 내년 28만명 내외에 이르는 등 고용상황 호전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비자물가 상승세는 올해 4분기를 정점으로 점차 둔화될 것이나 내년 상반기까지 2%를 상회하는 높은 수준을 보일 전망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2023년 상반기까지는 금리가 계속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유는 물가가 잡히지 않아서이며 물가와 같은 경우 금리인상 때문에
2023년 하반기부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이고 이에 따라 금리인상속도가
조절되지 않을까 싶으나 미래는 알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