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준범 과학전문가입니다.
골디락스 존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지구와 태양의 거리는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은 이상적인 거리에 행성이 존재하면 생물체의 존재 가능성이 높다고 과학자들은 보고 있습니다.
태양에서 지구까지 거리를 골디락스라 부르며 천체 물리학자들은 오랜시간 걸처 별들을 관찰하면서 별들의 밝기가 주기적으로 변하는것을 확인 합니다.
이것은 관찰자인 지구에서 별들을 봤을 때 그 별 사이의 행성들이 별을 따라 운동하면서 별빛을 가리면 밝기가 미약하지만 약해지는 주기를 발견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주기를 계산해 보면 골디락스에 있는 별의 밝기 변화 주기가 현재 지구와 태양과의 거리에서 주기와 비슷한 별은 찾는 방식이지요
이런 별이 우리 지구와 비슷한 별이라고 지칭하지요
하지만 거리가 너무 멀기 때문에 우주선을 타고 확인 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시간과 기술이 필요합니다.
미래에 인류가 새로운 환경의 제2의 지구를 찾기 위해서 이렇게 발견된 무수한 골디락스 존의 별로 이사할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