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에 거절당했는데 너무 울적하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원망 그런 생각은 없는데 마음이 너무 울적한데 이겨낼 좋은방법좀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는 자갈돌입니다.
먼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래도 마음을 표현해 보고 거절을 당했으니 다행입니다. 살다보면 표현도 못하고 스스로 삭힌사람도 많아요. 일단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번 기회가 다는 아닙니다. 언젠가는 기회가 다시 와요. 이번 기회를 경험삼아 다음에는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좋은 인연을 위한 수업료로 생각하세요.
안녕하세요. 북신동 꼭미남입니다.
조금은 아쉽네요.
마지막 퇴사때 용기 내어서 했던말을 퇴사 몇달전에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남습니다.
짝사랑은 그냥 가슴에 묻어 두시고 새로운 인연이 나타날때 다시 용기 내어 마음을 고백 해 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매도 먼저 맞는게 났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계속 미루고 미루다 보면 버스는 저멀리 돌아 가버립니다.
이번에는 좋은 사람이 내 인연이 아닌가 보다 생각 하고 더 좋은 인연 만날꺼라 생각 하시는게 일상 생활에 도움 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선량한수달205입니다
저도 짝사랑 해본 적도 있고 좋아하는 사람에게 데인 적도 있었는데 정말 가슴 찢어지게 아팠어요 매일매일 울고 가슴이 답답하도록 아팠는데 1년 반이 지난 지금 너무나도 멀쩡히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 지금은 너무 마음아프겠지만 어떤 일을 해도 손에 안 잡힐 수도, 어떤 위로도 귀에 들어오지 않을 수 있어요. 힘들만큼 마음껏 힘듦을 견디시다보면 어느새 점점 돌아오는 자신을 보게 될거예요 🙂 힘내요!!
안녕하세요. 건장한오소리211입니다.
먼저 좋아한다고 말씀하신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인연은 정해져있습니다
더 좋은 인연이 다가올테니 빨리 마음 정리하시고
그다음 인연을 기다리세요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세상 엄청 넓고 이성은 더 많습니다.
짚신도 제짝이있다던데 더 나은 사람이 언젠가는 나타날거라고 생각해요
본인의 업무에 충실하고 본인을 발전시키다보면 더 좋은 사람과 연애를 할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