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준의 회의록을 볼때 미국의 기준금리는 어떻게 될까요?
이번에 공개된 FOMC회의록을 참조했을때 미국의 기준금리는 얼마나 올라갈까요? 빅스탭도 배제할수 없을까요? 그렇게되면 미 증시는 어떤방향일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연준의 회의록보다는 사실 2월의 CPI지수와 PPI지수 그리고 실업률이 더욱 크게 참조해야하는 지표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월의 CPI지수가 6.4%로 지난달 6.5%에 비해서 0.1%가 하락하는 것에 그쳤으며 예측치인 6.2%보다 크게 상회한 값을 나타내었습니다. 그리고 PPI지수 또한 전월에 비해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인플레이션이 다시금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었다는 지표로 봐주시면 좋습니다.
이러한 지표를 본다면 미 연준의 3월 FOMC회의에서 결과는 0.5%이상의 금리인상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으며, 3월의 CPI값이 중요한 데이터로 사용될텐데 현재로서는 3월 CPI값이 하락이 아니라 재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상황으로서, 미 증시는 3월에 큰 폭의 하락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예상하기 정말 힘들지만
0.25% 인상을 하는 베이비 스텝의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긴축의지는 있으나 CPI 확인 후에 내려간다 싶으면 한턴은 쉴 가능성이 높습니다.
빅스텝 가능성도 있으나 갑자기 물가가 0.5% 이상 상승하지 않는다면 거의 없을 것도 보여지구요.
베이비스텝으로 조금씩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원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회의록만 보면 금리를 계속 올려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입니다. 즉, 미국의 올해 기준금리가 예상보다 더 높아질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만큼 코로나 시기에 돈을 많이 풀었다는 말인데요. 그로 인하여 물가가 예상보다 잡히지 않아서 미 연준은 물가가 잡힐 때까지는 어쩔 수 없이 금리를 계속 인상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당연히 시장에서는 이를 악재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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