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건강검진을 받고 위와 같은 이상소견을 받아서 질문 드립니다.
역류성 식도염/위염은 당일날 검사 후 진료받으면서 약을 받긴 했는데요,
나머지 결과는 결과지 받을 때 알게 되었습니다
간 혈관종 / 갑상선 낭종 / 유방 낭종 / 자궁 낭종 이렇게 1년 뒤 추적검사를 요한다고 받았는데요,
그냥 1년 뒤에 건강검진을 한 번 더 해보면 되는걸까요?
아니면 병원에 가서 검진 결과에 대한 진료를 받아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발견된 낭종들이 크기나 형태면에서 악성을 시사할만한 소견이 거의 없었기에 양성으로 생각하고 1년 뒤 추적검사를 받아보라는 설명을 하는 것 같습니다. 만약 상기 항목 중 어느것이라도 증상이 유발된다면 즉시 진료를 받으시면 되겠고, 그렇지 않다면 1년 간격으로 검사받아보시면 되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각각의 항목에 전부다 1년뒤 추적검사 요합니다라고 권고사항이 되어있기 때문에
따로 방문하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1년뒤 추적검사 하시기 바랍니다.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제가 아는 범위에선, 하나하나 검사는 추적관찰하면 될 듯 합니다만)
낭종이 여러군데서 관찰되는 느낌이네요?
병원 방문하여 관련 결과에 대해 상담을 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