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하면 이가 시리나요?????

Question

교정 하고싶은데 후회한다는 사람들이 있어서요..

정말 이가 약해지나요?

29살인데 너무 늦은 시기 일까요?

정말 입이 들어가나요?? 양악을 하고 교정하는게 좋을까요?? 순서가 어떻게 되면 좋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

29세라도 교정치료는 가능합니다.

입이 나온 돌출입의 경우 교정치료를 통해 해결하는 것이 가능하나 발치를 통해 해결해야 하는 경우가 많고, 보정교합의 정도에 따라 악안면수술이 동반되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교정치료 중에는 치아가 이동하므로 일시적으로 치아의 시린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교정치료 후 치열이 안정된 이후에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대부분 증상이 사라집니다.

악안면수술이 필요한 교정치료의 경우에도 치료계획에 따라 수술이 먼저 필요한 경우도 있고, 수술 전 교정이 먼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우선 교정치과에 내원하여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교정을 해서 잇몸이 안좋아진다기보다는, 오히려 부정교합이 개선되면 잇몸관리하기가 편해집니다.

다만, 교정시 치아뿌리가 흡수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경우 잇몸이 조금만 안좋아져도 이가 흔들리게될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아닙니다. 교정한다고 해서 이가 약해지지 않습니다. 또한 교정에는 나이 제한이 없습니다.

다만 개인의 구강 상태 및 치열 그리고 악궁에 따라 치료에 한계는 존재할 수 있습니다.

교정을 한다고 해서 치아 자체가 약해지거나 하지 않으나 과도하게 잘못된 교정력이 작용하면 치아 뿌리가 짧아질 수는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문제는 교정 전문의와 상의 후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골격 상태나 안면 모습에 따라 교정 이후에 입이 조금 들어가 보일 수는 있습니다. 다만 반드시 입이 들어가는 것도 아닙니다.

양악의 경우에는 골격 부조화로 인하여 생긴 치열이상이나 비대칭 등이 동반될 경우에 시행하게 되며 반드시 양악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양악을 동반해야할 정도의 치열 부조화가 있다면 요즘은 우선적으로 교정을 하고 양악을 시도한 다음에 다시 마무리 교정을 하는 추세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Answer 4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교정을 할때 치아의 이도량이 너무많거나 하는경우에느 잇몸이 퇴축되거나 치아의 뿌리가 습수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경우에는 교정치료가 마무리 되고 난다음에도 시린증상이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그런 경우도 많기 때문에 교정치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것이 좋을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