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검사 할 때 눈을 가늘게 떠야 보이는 숫자는 보인다고 해야 할까요?
저는 난시가 있어서 안경을 안쓰면 상이 흐릿하게 퍼져서 보입니다.. 시력검사할 때는 표에 있는 숫자가 3,6,8,9 같이 비슷한 모양일 경우에는 초점이 안맞아서 정확하게 안보이다가도 눈을 찡그리듯이 가늘게 뜨고 응시하면 보일 때가 있습니다.
제가 머뭇거리다가도 숫자를 맞게 얘기하면 더 작은 숫자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은데요.. 정확한 시력검사를 위해서는 잘 안보인다고 말해야 되나요? 보인다고 해야 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사물이 잘 보이지 않아 눈을 찡그리고 보는 것은 난시를 최대한 조정하여 보기 위한 동작이며 시력 검사를 할 때에는 그렇게 보는 것은 최대한 하지 않는 것이 정확한 시력을 측정하는 방법입니다. 찡그리지 마시고 보이는 최대한을 이야기 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시력이 저하되신겁니다. 가늘게 뜨면 초점이 잘 맞춰져서 보이는 겁니다.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평균적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큰 영향이 없습니다. 즉 완벽하게 하기 위해서는 실눈을 뜨는 것이 좋으나 요즘은 이러한 검사가 아닌 디지털로 검사하기 때문에 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 현재 검사는 과거보다 시력이 나빠졌는지에 대한 검사 정도로만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시력검사의 바른 방법은 즉시 해당 문자를 보았을때 겹침이나 번짐 없이 인지가능한 것입니다. 억지로 문제를 맞추는데 목적을 두는 경우 정확한 치력측정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권유드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