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차장님들한테 커피 타줘야하는 회사 다닐지 말지 고민입니다
복지 이런건 다 괜찮아요. 그런데 점심시간에 차장님 3분한테 커피를 드실건지 물어보고 타드려야 하네요.
그리고 차장님들 숙취로 컨디션이 안좋으면 뭐 마실거라도 드릴까요? 라고 물어보기도 해야하는 분위기.
뭐 다른 직원분께서 피곤하면 자리에서 쉰다고 얘기해도 된다는데
커피를 타드리고 쉬어야 된다는 느낌입니다.
이것때문에 그만둔다고 하기엔 오바일까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회사 복지는 좋은데, 빌런 3명 때문에 힘들어서 회사를 관두는건 아닌거 같아요.
강제로 해야하는 분위기고 그로인해 정신적 고통을 받거나 근무환경이 악화된다고 느껴지신다면 업무상 범위를 넘어서는 거니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 하시면 될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글쎄요? 요즈음에도 커피를 타줘야 하는지요~?그때문에 질문자님이 스트레스를 받은다면 고민을 할수있겠네요~?
안녕하세요. 모두의 다락방입니다.
객관적으로 보면 좀 우끼는~~모 라고 해야하죠? 관례? 같은건가요?
밖에서 보는 입장에선 그것 때문에 회사를 그만둘 정도는 아니라고 보이지만
본인이 그걸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면 고민되는 부분이죠~
모 세상에 변하지 않는건 없으니
시간을 가지고 조금씩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것은 어떨까요?
내 맘에 안드는 것을 피한다기 보다 내가 함 바꿔보겠다는~
모 싸우라는건 아니고요
나 편한방식으로 회서 시스템이 돌아가도록 변화를 가져보자는겁니다
밖에서 하는 말이라 쉽게 말한다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어딜가도 불편한게 조금씩은 있거든요
참거나 피힌거나 바꾸거나~~ 이 중에서 하나 해야하는데
참는거는 몬가 안타깝고
피하는것도 슬프고
바꾸는거는 되던 않더던 인생을 능동적으로 살게되서 조금은 발전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쓰다보니 잔소리가 되었네요~~
지혜로운 사람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안녕하세요. 불같은듀공47입니다.
커피타는것만 빼면 다 좋다면 그냥다니세요. 회사가 좀 보수적인 문화가 있는곳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부분까지 요구한다면 큰 결심하셔야할꺼 같구요
안녕하세요. 노란박새92입니다. 남들이 보기에 저정도는 할수 있지 안나 라고 생각할수 있어도 본인이 못견디시겠으면 그만하시는것이 맞으나 시간이 크게 드는일도 아닌데 직업을 유지에 고려해볼만큼 힘드신지는 공감이 조금 덜 가는 부분입니다. 또다른 이유가 있으면 공감할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