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3대 악녀라고 중 한명이라고 하는 여태후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Question

한나라 유방의 부인인 여태후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유방은 한나라를 세운 위대한 인물인데 그 부인은 왜 중국 역사에서 악녀로 기억 되는 것인가요?

손에 꼽는 악녀라는데 무슨짓을 한건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여태후는 유방의 정실부인이었습니다. 그러나, 유방은 그의 측실이었던 척부인을 총애했습니다. 척부인은 유방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유여의를 낳아 황태자 후보가 될 정도였습니다.

유방이 죽고 여태후의 아들 유영이 황제로 즉위하자 조왕의 자리에 있던 여의를 불러 들여 독살합니다.

그리고, 척부인의 손과 발을 잘르고, 눈을 파고 귀를 태우고, 벙어리가 되는 약을 먹여 측간 안에 살게 하여 "사람돼지"하고 명했습니다.

자기가 시기했던 여인을 사람돼지로 만든것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유방이 사망하고 아들인 혜제가 즉위하자 여후는 우선 척부인에게 머리카락을 자르는 곤형을 처하고 목과 발목에 쇠고랑을 채워 궁녀를 가두는 감옥인 영항에 감금, 하루종일 쌀을 찧는 형벌을 내렸습니다.

조왕 유여의의 사망으로 모든 기반이 사라진 척부인을 산채로 수족을 자르고 눈을 뽑은 후 음약을 먹여 벙어리로 만들고 귀에 유황을 부어 귀머거리로 만들어 돼지우리에 던졌습니다.

원한과 복수심에 사로잡혀 명분과 세력이 없는 유여의를 죽이고 척부인을 잔인하게 살해한 악행을 저질렀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페후여씨(廢后 呂氏, 기원전 241년 ~ 기원전 180년)

한고조유방의 황후이며 전한혜제의 어머니로, . 시호는 고황후(高皇后) 중국사상 최초 정식 황후이며, 중국 최초 황태후이자 태황태후.

Answer 4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중국 최초의 태후인 유방의 아내 여태후

유방이 죽은 후 15년간 실권을 잡고 황족ㆍ공신 등을 살해, 황실을 피로 물들인 여태후 입니다

Answer 5

여태후가 악녀로 기록될 수 있었던 일입니다.

남편 유방이 죽고 난 뒤 유방이 아끼던 후궁인 척부인의 아들을 독살하고,

척부인을 장님과 귀머거리로 만들고, 벙어리로 만듭니다.

그것도 모자라 팔과 다리를 자르고 변소에 집어 넣었다고 합니다.

돼지를 변소에서 키웠는데 인간을 돼지로 만든 것입니다.

화장실에서 오물을 먹으면서 죽어가게끔 형벌을 내린 것입니다.

여태후의 아들이자 왕이 된 혜제도 이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고,

술로 세월을 보내다가 스물 셋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잔혹함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여태후는 한나라를 건국한 유방의 첫째 부인 본명은 여치입니다한나라건국 BC206 년 유방이 건국 개인 무력 위 초나라 항우와 BC 202년마지막 해하전투서 유방의 한나라 군대 30만명 항우 초나라 군대 10만명이 결전 항우가 패하여 죽고 한나라 제국 400년 역사(전한 BC206년~ AD 8년 ) (후한 AD25년 - AD 220년)AD 8년- 25년 왕망이 잠시 한을 멸망 이후 한왕실에서 다시 한을 새워 후한으로표기 했습니다

한의 유방과 초의 항우가 천하를 통일하려는 전쟁중 유방의 부인 여치는 항우에포로로 끌려가 3년간 귀빈포로도 생활을 했으나, 그녀는 굉장히 담대한 기백을 가지고 있었으며 야망도 매우 큰 여인이며 여치가 항우의 포로로 생활 때 남편인 유방은 척부인(戚夫人)이라는 첩이 있었고 척부인과의 아들 유여의(如意)도 있고 유방은 황제가 되고 여치는 황후가 되었습니다. 유방이 한나라의 황제가 된 후에 한신중국억사 배수진의 명장), 팽월, 경포 등 개국공신 들 토시구팽 통치를하고 유방은 본처인 여치를 멀리 하고 척부인만 사랑하면서 유방이 정치를 우물쭈물 하자 화가난 여치(여태후)는 유방을 대신해 자신이 직접 모두를 숙청해버리고 여씨 일족을 조정 대신으로 등용 합니다. 여태후가 점점 정치에 개입하는 것이 싫었던 유방은 태자인 유영(劉盈)을 유약하며 자신과 닮지 않았다는 이유로 폐위시키고 자신이 총애하던 척부인의 소생인 유여의를 태자로 세우려고 했습니다.

유방의 사랑을 받았던 척부인(戚夫人)도 자신의 아들 여의(如意)를 태자로 만들기위해 온갖 모략을 일삼으며 여태후에게 대들며 서로 맞붙게 됩니다.하지만 모든대신들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힌 유방은 결국 유여의를 태자로 삼는데 실패하게 됩니다. 여태후는 자신과 자신의 아들에게 해를 가하려고 한 척부인에게 엄청난 복수심을 불태우고 있었습니다.이에 유방은 자신이 죽고 나면 본인이 총애한 척부인과 아들 유여의가 여태후에 의해 엄청난 핍박을 받을 것을 예상했기 때문에 유여의를 조왕으로 삼아 다른지방에 피해있도록 조치를 취했습니다. 시간이 지나 유방이 세상을 떠나게 되자아들인 혜제가 즉위하자 여태후는 한나라에서 가장 큰 권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강한 권력의 칼끝은 유방의 첩들과 특히 척부인과 아들인 여의에게다복수심을 향하게 되었습니다.

여태후의 만행은 척부인에 팔. 다리 . 눈. 귀. 코. 혀 까지 ??

복수의 순서는척부인을 불러 머리카락을 잘라버리고 . 곤형을 가한 뒤 목과 발목에쇠고랑을 채워 궁녀를 가두었던 감옥에 감금을 하고 하루 종일 쌀을 찧는 형벌을내렸습니다.척부인의 아들인 유여의도 장안으로 불러들여 죽여버릴 계획을 세웠으나, 여태후의 아들 혜제가 여태후의 이런 계획을 눈치채고 장안으로 오던 이복동생 유여의를 데려와 보호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혜제가 아침에 활쏘기를 하러 나간 사이에 유여의를독살을시킵니다 .

아들이 독살 당했다는 소식을 들은 척부인은 여태후에 대한 온갖 저주말을 퍼부어서 이 사실을 알게 된 여태후는척부인의 눈을 뽑아버리고 혀를 잘라 벙어리로 만들고서유황을 귀에 부어 귀머거리가 되게 한 뒤 팔과 다리를 잘라버리고. 팔과 다리를 자를 땐 조금씩 잘라가며 치료를 하고 치료한 뒤 낳으면 또 자르면서 잔인하게 잘라버림.그러고 나서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척부인을 측간의 돼지우리에 던져 넣어 평생 똥오줌을 받아먹게 하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인간돼지(인체(人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