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영찬 손해사정사입니다.
과실이 많은 가해자라고 하더라도 치료비는 전액 보상이 되기 때문에 가해자의 치료비가 더 많이 나갈 수 있습니다.
또한 가해자가 후유 장해가 남은 경우 과실 상계를 하더라도 합의금이 지급될 수 있어 많이 다친 가해자라면 작게 다친 피해자보다 합의금이 더 클 수 있으며 소득에 따라서 산정되는 금액의 차이에서도 그러한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다만 과실이 작은 피해자는 상대방이 많은 보험금을 타가더라도 보험료의 할증과는 무관하며 할인 할증이 유예 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