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월 아기인데 자기 성질을 주체 못하는데 방법이 있나요?

Question

안녕하세요 16개월 아기를 둔 아빠입니다. 요즘 아기가 자기 뜻대로 안되면 성질을 부리고 심지어 토를 하네요 고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스트레스가크거나

자신의활동에있어 억압을당한다고느끼면강한반동이올수있답니다.

어느정도이러한것을풀어주는게좋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시기의 아이는 욕구는 강한데 그만큼 신체활동이 원활하지 않아서 더욱 심하게 나타날수있으며

아이가 어느정도 성장하고 자신의 활동범위가 넓어지면 자연히 좋아질것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심리상담을 받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정도면 아이가 힘들어 할것같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성질을 부리는 이유는 여러 가지 있을 수 있지만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욕구 불만입니다. 이 시기에는 아직 말로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에 몸으로 욕구 불만을 표출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아기가 성질을 부릴 때는 먼저 무엇이 불편한지 살펴보고 해결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6개월이면 어느 정도의 말귀는 알아먹습니다.

아이가 자신의 성질을 부리면서 주체를 못한다면 아이가 자신의 성질을 부리는 그 즉시 단호하게 지금 한 행동을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시고, 왜 지금한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에 대해서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을 해주도록 하세요.

아이의 행동에 변화가 보일 때 까지 자주 반복적으로 설명을 해주시면서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도록 하세요.

Answer 6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타고난 성향이 강한 경우로 보여집니다. 아이의 성향을

존중하시되 그 성향으로 인해 구토를 하는 등의 행동시 단호한 훈육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Answer 7

안녕하세요. 좌승협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6개월쯤 되면 고집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걸 어떻게 해소하냐가 중요한대요. 지금 작성자의 자녀는 자신의 분을 누그러뜨리는 방법을 아직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약이란 말이 딱 맞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좋아졌다가 다시 나빠졌다가 반복되더라고요

Answer 8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성향은 자랄수록 바뀐답니다

부모의 양육 환경과 주변의 환경에 따라서 아이의 성향은 바뀌게 되어 있어요

아직은 말로 표현이 힘들기 때문에 떼를 쓰는 것 같습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떼를 쓸 때는 어떤 대화를 하려고 해도 통하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아이가 조금 안정이 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떼를 쓰고 우는 행동에 계속해서 반응을 해주다보면 오히려 그 행동이 강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토하는 행동이겠지요.

아이가 안정이 되면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줍니다.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상대방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음부터는 원하는게 있을 때는 울거나 고집을 피우지 말고, 직접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Answer 10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 시기는 자아가 형성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자신의 뜻데로 되지 않으면 심하게 떼를 쓰거나 고집을 부릴 수 있답니다.

이럴 땐 아이의 마음을 대신 읽어 주는 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