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발톱깎다가 상처가 생겨본 적이 있거나 발톱을 깎는것을 극혐하는 강아지들의 일반적인 증상이며
이외에도 발가락 관절의 퇴행성 관절염이나 상처, 질환 가능성도 고려되어야 합니다.
우선은 질환 상태 평가를 위해 동물병원에 데려가셔서 진단받아보시고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하루 총 1시간 이상의 강아지 산책 최소기준을 충족시켜 주면 발톱을 따로 깎아줄 필요가 없는 상태가 유지되니 그렇게 해주시면서 스트레스지수도 낮추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