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분의 양은 어떻게 정해지나요?
예전에 삼겹살 1인분은 200g이었는데, 요즘은 180g이나 150g을 주는 곳도 있습니다. 1인분의 양은 어떻게 정해지나요? 1인분의 법적 기준은 없나요?
안녕하세요. 정준민 영양·식단전문가입니다.
한국에서는 음식의 1인분의 양은 정해진 법적 기준이 없습니다. 따라서 음식점이나 가정에서 1인분의 양을 자유롭게 결정하고 있으며, 이는 매장마다, 지역마다, 메뉴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건강에 더 관심을 가지면서, 음식의 칼로리와 영양소 함량 등을 더 신경쓰는 추세이기 때문에, 음식점에서는 더 작은 양의 1인분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또한, 소비자들이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즐기기를 원하는 경우에도 1인분의 양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음식점에서 제공하는 1인분의 양은 해당 음식점이나 메뉴에 따라 다르며, 정해진 법적 기준은 없습니다. 이는 소비자들이 음식점에서 주문할 때, 메뉴의 설명이나 가격 등을 참고하여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보안 영양전문가입니다.
삼겹살이나 고기 같은 경우는 가게마다 다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1인분을 나누는 기준은 하루 권장 열량을 끼니별로 나누면 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지현 영양사입니다. 1인분 법적기준은 없습니다. 1인분'은 '1인' 뒤에, '분량'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분(分)'이 붙어 만들어진 말이라고 합니다. 결국 1인분이라는 건 정해진 것 없이 재량껏 결정하는 것이고 그나마 다행인 건 법적으로 제공하는 경우에 100그램당 가격과 함께 1인분의 가격도 표시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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