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에 기생한다는 기생충,인체에 해롭지 않나요?
우리가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것이 민물고기는 기생충(간디스토마균)이 있어서 날것이나 회로 먹으면 위험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데 문제는 이런 기생충이 바다생선에도 기생하고 있다는 것인데 그중에서 겨울철 대표 횟감인 '방어'라는 생선이 우리 눈에 보일 정도로 기생충이 커서 횟집에서 손질할때 다 손으로 제거한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만약에 손질 과정에서 완벽하게 제거가 되지않은 것을 모르고 먹었을때 우리 인체에 해롭나요?
고래회충에 감염된 생선을 날로 섭취하면 2~4시간 내에 복통, 메스꺼움, 구토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면역 글로불린E가 생성돼 알레르기 반응이 유발될 수 있다. 고래회충은 사람의 체내에서는 살 수 없어 결국 사망하게 되며 항염증제, 진통제 등을 투약해 고래회충의 빠른 사멸을 돕는다.
한편, 고래회충 유충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60℃로 1분 이상 가열하거나 -20℃ 이하로 동결하면 사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선을 충분히 익혀 먹고 동결 상태로 보관해야 한다.알고계신대로 방어에는 기생충이 있습니다
보통은 회충이라 하죠, 방어 살 속에서 기생하면서 피를 빨아먹는 놈들이죠~
보통은 횟감 손질시 제거 하시는데 지금과같은 제철에는
회충의 개수가 많아서 손질이 안되거나 같이 썰려서 있어서
일부 섭취할수도 있다해요
하지만 대부분의 방어 회충은 이미 죽어있기 때문에 사람몸속에 들어가면 위산에 녹아 버리기에 해가되지 않습니다
위험한거는 간혹들어있는 고래회충이 위험합니다
이건 위산에도 회충약에도 죽지않고 사람 몸 속을 파고 들기때문에 드물긴 하지만 생명에 위혐이 되는 경우가 있다 합니다
그래도 그건 드문일들이니 드실때 눈으로 보고 먹으면 괜찮다고 하니깐 너무 염려하지말고 드셔도 될것 같아요
결론은 해롭지 않다 입니다.
방어 사상충, 혹은 방어 선충이라 불립니다.
처음부터 근육에서 부화해 근육에서 생을 보낸다네요.
방어 기생충의 발견 확률이 높은 부위는
등살을 비롯해 사잇살로
이들 부위의 공통점은
기생충이 파고들기 용이한 부드러운 근육이라는 점과
철분이 함유된 붉은 혈압육이라는 사실입니다.
이 방어 사상충의 기생확률은 봄이 가장높고
여름,가을,겨울순입니다.
겨울에는 기생확률이 낮지만
그래도 수명이 오래된 대방어에는
사상충이 나올 확률이 높고 더 굵고 길다고 하네요.
하지만 우리 몸에 기생할 수 없으며
고래회충과 달리 극심한 통증을 수반하거나
해를 끼친다는 보고도 없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내시경 할 필요도 없으며
익히면 안전하다고 합니다.
횟집 하시는 분들은 철저히 손질해서
손님들이 불쾌해 하시는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겠습니다.
혹시 드시다가 기생충이 발견되면
횟집 사장님께 보여주고
음식 값을 전액 환불 받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저도 방어회 좋아해서 한번씩 사다 먹는답니다.^^
오징어등의 내장쪽에 서식하는 아니사키스라는 기생충과
상처로 인한 감염 혹은 상태가 좋지 않는 해산물을 생으로 섭취하였을때 발생할 수 있는 비브리오 패혈증은 위험 하지만
방어에 서식하는 방어사상충이라는 종은 인간에게 혹여 섭취하였더라도 몸에 해롭지 않습니다.
(단백질 그 자체 입니다.)
하지만 굳이 먹어야 할 이유도 없고 미관상, 심리상으로 좋지 않으니 기생충과 기생충이 서식하던 부위를 도려내고 손질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해어에 있는 기생충이 보통 고래회충이란 기생충입니다. 인간이 숙주가 아닌 기생충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고래가 숙주고 방어는 중간 숙주 입니다.
문제는 인간이 숙주가 아니기 때문에 저희 몸속에서 자리를 잡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심각할 경우 뇌로 가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다른 장기로 표적할 경우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충약 등을 꼭 드시고 회로 방어를 드실때 너무 자연산을 고집 안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양식의 경우 제대로 관리가 잘 된 경우라면 기생충이 없습니다.
또 기생충 자체도 문제지만 알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뱃속에서 부화해서 결국 똑같은 경로로 가게 됩니다.
결국 저희는 노련한 요리사가 손질을 잘해줘서 제대로 기생충이 제거 되었다는 믿음 하에 회를 먹거나 양식 방어를 취급하는 곳에서 식사를 하시면 됩니다. 그러한 신뢰가 가지 않는 가게는 안가시면 됩니다.
일단 방어를 손질하면서 나오는 기생충의 이름은 방어사상충입니다. 이 사상충은 고래회충과는 다른 기생충인데요, 50cm 이상까지도 자란다고 하네요..
하지만 인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네요! 사상충은 생선에는 기생할 수 있지만 인체에는 기생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독성도 없어서 더더욱 문제는 없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제거해서 드시는게 좋을 듯 하고 익히면 더더욱 무해해진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방어에서 나온것이면 방어사상충 인데요
주로 자연산 방어에서 기생하는 기생충이죠.
수온이 상승할수록 번식력이 강해져
여름 방어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방어는 겨울이 제철이기 때문에
찾는 분들이 많은 겨울에 이슈가 되곤 하죠.
그렇다면 이렇게 징그럽고
무시무시한 녀석을 먹게 되면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다행히도 인체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방어에서 나오는 기생충은 방어 사상충입니다.
이 방어 사상충은 개회충이나, 고래회충(아니사키스)과 달리 인체에 무해합니다. 위나 장에 구멍을 뚫거나 하지 않아요. 뇌로 가지도 않고요.
보기엔 뭐하고, 너무 많이 먹으면 약간의 두통과 복통을 일으킬 수는 있겠지만요.
방어 맛있게 드시고 걱정 안 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