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6년만난 남자친구 욕,폭언,협박
6년사귄 남자친구가 있어요.성격이 욱해서 싸우기만하면 헤어지자고 하고 헤어지려고 하면 온갖 여성욕(개같x년,개걸레같x년,미친년은 기본,병신x은년,개쌍x,좆xx년등)욕을 너무 해요.특히 술마시면 엄청 심해요.그리고 헤어지려고하면 죽인다등 협박하고 헤어져주지도 않음.날 너무 사랑해서 그랬다.미안하다.술마시고 이런적이 많아서 술끊기로 했는데 술도 못끊더라고요.결혼까지 생각했어요.근데 작은사소한 하나로 화가나서 늘 자주 싸우고 한번싸우면 큰싸움이 되요.저는 욕한마디 못하는 성격이라 욕,폭언등 듣고 울고만있어요.이런 남자친구 헤어져야겠죠.아닌거죠?만나온시간,사랑하는 마음때문에 헤어지려다가도 못헤어지는데 며칠전에도 또 그래서 이제 헤어지자했어요.헤어져야 맞는거죠? 너무 사랑하지만 감당이 안되요.너무 힘들어요.제가 무너져내리는것 같아요.
조언좀 해주세요.뼈때리는 충고 해주세요.
그 사람 끊어낼수 있도록 따끔한 충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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