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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도마뱀118
수려한도마뱀11823.10.30

6년만난 남자친구 욕,폭언,협박

6년사귄 남자친구가 있어요.성격이 욱해서 싸우기만하면 헤어지자고 하고 헤어지려고 하면 온갖 여성욕(개같x년,개걸레같x년,미친년은 기본,병신x은년,개쌍x,좆xx년등)욕을 너무 해요.특히 술마시면 엄청 심해요.그리고 헤어지려고하면 죽인다등 협박하고 헤어져주지도 않음.날 너무 사랑해서 그랬다.미안하다.술마시고 이런적이 많아서 술끊기로 했는데 술도 못끊더라고요.결혼까지 생각했어요.근데 작은사소한 하나로 화가나서 늘 자주 싸우고 한번싸우면 큰싸움이 되요.저는 욕한마디 못하는 성격이라 욕,폭언등 듣고 울고만있어요.이런 남자친구 헤어져야겠죠.아닌거죠?만나온시간,사랑하는 마음때문에 헤어지려다가도 못헤어지는데 며칠전에도 또 그래서 이제 헤어지자했어요.헤어져야 맞는거죠? 너무 사랑하지만 감당이 안되요.너무 힘들어요.제가 무너져내리는것 같아요.

조언좀 해주세요.뼈때리는 충고 해주세요.

그 사람 끊어낼수 있도록 따끔한 충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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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충고라할것도 없네요. 평생 불행하고 싶으면 결혼하세요.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 술마시고 주사가 있는 사람은 절대로 바뀌지 않습니다 결혼한 상대에게도 그런 육을 안하는것이 정상인데 연애중에 그런 잡스러운 욕을 한다면 남친의 인격은 인간이 아닌 짐승과 같은 행동이네요 평생 같이 산다면 행복할 날이 하루도 없겠네요 과감히 떼어버리고 성품이 부드럽고 제대로 교육이된 성숙한 남자를 만나세요 계속될수록 괴로움과 정신과에 상담을 받는 처지가 되어 평생을 힘들게 살게 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불타는 나방7787입니다.

    제발 큰맘먹고 헤어지세요.

    그리고 핸드폰번호도바꾸시고 sns탈퇴하시고 잠시 이사도 고민해보시고요.

    헤어지는것만이 답입니다.

    부모님께 귀한딸이실텐데 행복한 연애하셔야죠! 제발 질문자님인생을 위해서 헤어지세요!!!!

    남자 많아요. 다정하고 더.행복하게 지낼수 있는 인연많아요.

    만약 그분과 결혼해서.평생 욕먹고 맞고사실수 있어요? 태어날아이들한테도 그러지말란법없없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0.30

    안녕하세요. 만리경입니다. 사랑이 아니군요. 둘다 비정상으로 보입니다. 하난 가해자, 하난 피해자 더이상 더이하도 아니에요. 사랑 사자도 모르는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