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마른 하늘에 날벼락으로 술주정하는 부친을 대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야밤에 아부지가 술자리 가지고 돌아와서는 저를 불러내고는 한을 풀어내듯 막 아들을 비하하는 말이라고 물불을 가리지 암ㅎ습니다. 저는 그 상황에서 듣고 그냥 흘려버리는데 아무리 비수를 꽂아넣는 말을 하더라도 대꾸하다가 토를 달았다고 간주하여 일이 커질 수 있어 가만히 쭈굴한 자세로 있어야 합니다....

자식이 소신발언을 하더라도 술주정에 통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대해야할까요?? 과거에 아부지 술주정으로 흥분하여 경찰 신고하려다가 말았는데 자식이 부모를 이길 수 없다는 말이 있어서 말았습니다... 저에게는 마른하늘에 날벼락을 당한 셈이 되었죠.

자격증이 뭐 내가 따는 건데 그걸 질책할 정도 집착하는 게 자식으로서는 부담스러워요~

저도 사람이고 자유를 억압당하기 싫고 요즘 독립준비하려고 슬슬 시작하고 있는데 술주정도 세대차이가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누구를 원망할 수도 없고 어떻게 해쳐나갈 수 있는 문도 막혀 방황해야하는 상황이었지만 침착하게 대처를 해도 상처만 남았습니다. 그게 아니었으면 가리지 않고 경찰에 신고했을 것입니다. 저의 자유를 뺏기지 않으려고요.

갑자기 마른 하늘에 날벼락으로 술주정을 하는 부친을 대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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