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2학년 아들이 자꾸 자기할일을 미루는데 어찌 지도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2학년 9살 아들을 키우고있습니다. 그런데 이 녀석이 자꾸 자기할일을 미루는 습관이 들어서 정말 고민입니다. 1학년까지 부부가 맞벌이를 해서 엄마가 봐주시는 시간이 많았었는데 그때 좀...잘못된거 같아요ㅜㅜ너무 늦은건 아닌지...자기할일을 스스로 하는 습관을 지금이라도 길러주려면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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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신의 일을 미루는아이의경우
1. 퇴근후1회 하는일에대해서 이야기해주기
2. 자기전 한번더체크
3. 하지않을시 스스로책임을져야함을 이야기함
위의과정을반복하면자신의 일에대해책임감을 느껴 할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아이가 할 수 있는 일은 스스로 할 수 있게 정해주고
그 목표를 이루었을 때 충분히 칭찬해 주세요. 칭찬을 할때는 스스로 한 행동에 대하여
정확히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괄적 칭찬이 아닌 특정 행동에 대하여 정확히 칭찬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정해줄때 혼자 충분히
할수 있을 정도의 적은 양과 재밌는 놀이를 통한 방법도 좋습니다.
옷입기에 있어 시간안에 입기라든가, 옷을 벗을 때 예쁘게 벗는 등 놀이로
행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아이들을 앉히고 자신의 할 일을 다 하지 않는 행동은 옳지 않다 라고 단호하게 말을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들과 생활계획표를 함께 작성하여 아이들이 규칙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이 잘했다면 칭찬스티커를 붙여주시거나 칭찬을 듬뿍 주시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신의 할 일을
아침에 일어나면 다 적도록 하세요
그리고 그 일을 마치지 못하면
아이의 놀이나 휴대전화 tv 시청 등을
다 못하게 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부모님이 옆에서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스스로 자기의 할 일을 한다는 게 쉽지 않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아이의 올바른 습관 형성을 위해서 부모님이 지도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갑자기 바뀔 수는 없으니 하루에 한 가지라도 약속을 지키면 칭찬과 보상을 해서 습관을 잡아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땐 습관을 잡아 주시는 게 중요합니다
고학년 때 습관이 굳어져서 바꾸기 힘드실 겁니다
지금부터라도 계획을 세워서 아이와 바른 학습 습관이 들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계획표를 만들도록 해주시는것도 좋겠습니다
스스로 계획표를 만들고 이것에 대해서 일일마다 체크하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