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5학년 아들 어떻게 대해야할까요?
귀여웠던 아들이 점점 말도 안 듣고 말대답 하는 모습이 너무 속상하네요. 벌써 이러면 나중에 중학생 됐을 때 더 심할 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사춘기 오고 있는 아들 어떻게 대해줘야 할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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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날렵한큰고니206입니다.
모두가 이런 시기를 다 겨고 지나갑니다.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사춘기 시절이 끝나면 다시 귀여웠던 모습과 행동들이 보일꺼예요.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금동보안관입니다. 사춘기때 교육이 제일 어려울 것 같은데 남자나 여자 모두 사춘기가 오지만 요즘 애들은 저희때 보다 훨씬 빠르고 교육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으로는 딸이 아니라 아들이기 때문에 엄마보다는 성별이 같은 아빠가 친구처럼 대하면서 교육 하는것이 옳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쪼록 얘기 아빠와 잘 상의해서 훌륭한 자식 교육 시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추천과 좋아요 잊지마시고 채택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진기한올빼미129입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며 사춘기가 오면 부모님들이 매우 난감해 합니다.
오죽하면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불리울 정도 입니다.
사춘기를 맞이한 아이들과 대화가 쉽지 않은데 가장 중요한 것은 친구처럼 대화하는 것 입니다.
눈높이를 아이에 맞추고 고민 상담을 수평적으로 친구처럼 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대하면 아이들도 부모님께 닫힌 마음을 열고 가까워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