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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빠른멧새179
재빠른멧새17923.03.21

초등 5학년 아들 어떻게 대해야할까요?

귀여웠던 아들이 점점 말도 안 듣고 말대답 하는 모습이 너무 속상하네요. 벌써 이러면 나중에 중학생 됐을 때 더 심할 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사춘기 오고 있는 아들 어떻게 대해줘야 할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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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참 자식교육문제는 어려운것같아요~남편과 같이 대화를 통해서 해결해봐야될것같아요


  • 안녕하세요. 날렵한큰고니206입니다.

    모두가 이런 시기를 다 겨고 지나갑니다.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사춘기 시절이 끝나면 다시 귀여웠던 모습과 행동들이 보일꺼예요.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금동보안관입니다. 사춘기때 교육이 제일 어려울 것 같은데 남자나 여자 모두 사춘기가 오지만 요즘 애들은 저희때 보다 훨씬 빠르고 교육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으로는 딸이 아니라 아들이기 때문에 엄마보다는 성별이 같은 아빠가 친구처럼 대하면서 교육 하는것이 옳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쪼록 얘기 아빠와 잘 상의해서 훌륭한 자식 교육 시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추천과 좋아요 잊지마시고 채택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진기한올빼미129입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며 사춘기가 오면 부모님들이 매우 난감해 합니다.


    오죽하면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불리울 정도 입니다.


    사춘기를 맞이한 아이들과 대화가 쉽지 않은데 가장 중요한 것은 친구처럼 대화하는 것 입니다.


    눈높이를 아이에 맞추고 고민 상담을 수평적으로 친구처럼 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대하면 아이들도 부모님께 닫힌 마음을 열고 가까워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