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서 해동성국이라는 것이 있던데 해동성국은 무슨 의미가 담겨져 있나요?
제가 알기로는 발해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발해는 고구려인 대조영이 세운 국가이며, 지배층은 고구려인이었는데 문왕 때 발해에서 신라로 가는 육로를 뚫어 신라도가 생겼고, 선왕 때 발해의 영토를 최대로 넓힙니다.
중국에선 발해를 바다 동쪽에서 번성한 나라라고 하여 해동성국이라 불렀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중국에서 발해를 가리켜 '동쪽 바다 근처에 있는 훌륭한 나라'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며, 이는 남북국 시대 우리나라의 북쪽을 차지하고 있던 발해(698 ~ 926)를 지칭합니다. (* 발해는 926년 대인선이 마지막 왕이고, 거란의 야율아보기에게 멸망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해동성국은 발해를 대상으로 한 말이 맞습니다.
중국에서는 이러한 발해를 '동쪽의 융성한 나라'라는 뜻을 가진 '해동성국'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다음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contents.history.go.kr/mobile/ta/view.do?levelId=ta_m71_0040_0010_0030_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