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발등에 무언가가 떨어져서 며칠동안 아프다가 가라앉았는데 그후로 뼈처럼 톡 불거진것이 생겼는데 무심히 그냥 살았어요. 신발은 주로 운동화나 편할걸 신다보니 아픈거를 몰랐는데, 이번 겨울에 부추를 신게되어 보니까 겉으로도 튀어나와보이고 눌리니까 통증도 있어요.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 찍어보니 뼈가 아니라 인대들이 늘어나서 된것이라고 하면서 치료를 안해주네요. 치료를 했으면 좋겠는데 가능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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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레이 촬영에서 특이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면 뼈에는 이상이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마 예전에 손상받은 부위 주변으로 염증반응으로 인하여 인대가 딱딱해지면서 굵어져 있을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통증이 없다면 치료가 필요 없지만 통증이 있다면 통증 부위 주변으로 물리치료, 체외 충격파나 주사 치료와 같은 치료를 시행해 볼수가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