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활달한거북이38입니다.
패딩 등 다운의류는 세탁소 드라이클리닝에 맡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패딩 충전재의 복원력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드라이클리닝이 패딩 속 소재인 오리털, 거위털에 있는 유지분을 손상시키기 때문입니다.
패딩은 목이나 얼굴을 감싼 부분에 생긴 가벼운 오염을 메이크업 리무버로 지우고, 팔꿈치 소매 부분은 칫솔에 중성세제를 묻혀 솔질합니다. 이후 25~30℃ 미지근한 물에 다운의류 전용 중성세제를 사용해 단독 세탁해야 합니다. 지퍼, 단추 등을 모두 잠그고 손세탁하거나 세탁기의 란제리 코스 등으로 부드럽게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