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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뻐꾸기199
현명한뻐꾸기19923.10.20

예민하고 스트레스 잘 받는 성격이 고민이에요

뭔가 하나에 꽂히면 굉장히 우울하고 그것에만 몰두되어서 하루를 망치는 기분이들어요ㅠ


근데 항상그런건 아닌게 또 어쩔때는 되게 유하고 차분하다는 얘기도 많이듣는 편입니다.


그래서 더 혼란스러운거같아요

되게 큰일에는 유하다가 사소한일에는 맨탈이 다 나가버리니까요ㅠ

감정에따라 변하는거같은데 이게 정확한 기준이없어요

.어쩔때는 예민하고우울하다가 어쩔때는 대인배같다가..

스스로 예민하고 사소한것을 못이겨낸다는 생각에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있습니다..

제 성격을 고칠려면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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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호기로운천인조178입니다.

    사람이 다 같을 수는 없고, 어떤 성격의 장점도 단점이 될 수 있으며 단점도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본인의 잘못이 아닌 것을 두고 스스로를 자책하지는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늘 괜찮아라는 생각을 하시고, 뭐 하나가 잘 안풀리더라도 그럴 수도 있고, 다른 길이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명상이나 산책등으로 마음을 안정시키려는 노력을 하세요.

    때론 심리치료도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빨간바구미126입니다.


    노트를 하나 만들어서 그 노트는 내 고민을 담아두는곳이라고 생각을하고

    몇월몇일 고민을 적으세요.

    이 노트에 적으면 내가 우울하고 몰두되지않게 여기에 봉인시켜둔다고 생각을하고요

    그리고 한달뒤,3,6개월 등등.. 그 이후에 과거의 고민노트보면 느끼실거예요

    이때의 지난 내고민들을 보면 내가 너무 괜히 별거아닌일들에 꽂혀서 우울해있고 내하루를 망쳤구나 라고.

    그럼 그게 부질없다 생각하게 될거고 앞으로는 고쳐질수도 있을거라 생각해요.

    응원할게요


  • 안녕하세요. 솔솔솔부는코스모스향기로운721입니다.

    마음가짐이 잘못되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너무 크게 자책하지마셔요^^ 누구나 각자의 개성이 있는 성격을 갖고있습니다. 다만 이 성격을 어떻게 다듬어주느냐의 차이라고 보입니다. 가벼운 운동이라도 한번씩 해주세요. 하다못해 기분전환을 위해서 우울하실때면 분위기를 환기시켜주세요.

    진짜 도움이 크게 됩니다! 저랑 성격이 비슷하신것 같아서

    제 극복방안 말씀드렸습니다.


  •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예민한 성격을 가지고 계신것 같아요

    가지고 태어난건 어쩔수 없는거지만

    어느정도는 고칠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루중에 3번은 나는 언제나 긍정적이고 차분한

    아니야 오늘하루도 긍정의 에너지로 보낼거야

    내가 좋아하는 말과 되고싶은걸 하루에 3번씩만

    속으로든 겉으로든 외치면 조금씩 변화가 있을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 안녕하세요. 엉뚱한왕나비257입니다.

    명상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명상을 통해서 내 삶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거 같습니다.

    명상을 통해 정신적인 치유도 가능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