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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 파파스머페트
똘똘한 파파스머페트22.10.17

사람이 번개를 맞고도 무사 할 수 있는 이유가 궁금 합니다.

번개는 몇만볼트의 위력을가지고 있다고 하던데요.

나무가 번개를 맞으면 나무가 쪼개지고 불이 붙을 정도로 위력이 엄청 나던데

이런 번개를 사람이 맞고도 어떻게 무사 할 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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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석진 과학전문가입니다.

    벼락은 보통 10 ~ 100억 볼트 정도의 전위차와 10만 암페어 정도의 전류량을 지닌 전기이지만

    벼락은 짧은 순간에 사람의 몸을 통과하므로 경미한 피해를 입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이 벼락을 맞는 경우에 사망률은 20 ~ 30%로서 일반적인 상식에 비하여 사망률은 낮습니다.

    또한, 벼락을 맞은 후에 심(心)정지 혹은 호흡정지가 발생하더라도 심정지는 응급처치를 시행하지 않고 자연적으로 정상심장박동이 회복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인공호흡만 시행하여도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벼락을 맞아서 심폐정지가 발생하였어도 심폐소생술을 신속히 시행한다면 환자의 생존율은 다른 질환에 의한 심폐정지 환자보다 매우 높습니다.


  • 람이 벼락을 맞는 경우에 사망률은 20 ~ 30%로서 일반적인 상식에 비하여 사망률은 낮습니다. 또한, 벼락을 맞은 후에 심(心)정지 혹은 호흡정지가 발생하더라도 심정지는 응급처치를 시행하지 않고 자연적으로 정상심장박동이 회복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인공호흡만 시행하여도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벼락을 맞아서 심폐정지가 발생하였어도 심폐소생술을 신속히 시행한다면 환자의 생존율은 다른 질환에 의한 심폐정지 환자보다 매우 높습니다.

    벼락을 맞은 환자는 임상적으로 전신화상, 의식장애, 사지마비, 심폐정지가 관찰되므로 거의 사망한 것으로 보이지만, 외형에 비하여 손상정도는 경미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의식장애, 사지마비, 심정지 등은 자연 회복되는 경우가 빈발하므로 심폐정지가 발생한 환자에게 심폐소생술만 정확히 시행한다면 생존할 확률은 매우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번개를 맞을 확률이 굉장히 낮지만 설령 번개를 맞는다하더라도 죽을 확률이 높지 않다는 통계적인 결과가 있습니다. 번개를 맞은 사람들 중 사망한 사람은 10~30% 입니다. 번개를 맞게되면 순간적으로 몸을 통과해 지면으로 흘러 들어갑니다. 번개맞은 사람에게 나타나는 증상은 화상, 심정지, 일시적 마비 등의 증상이 생겨납니다. 심정지의 경우 인공호흡법을 통해 살려낼 수 있기 때문에 주변에 사람이 있거나 한 경우에는 다시 살 수 있는 것이죠. 하지만, 주변에 사람이 없다면 죽을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0.17

    번개는 수십만볼트의 전기와 약 27,000도의 엄청난 온도로 지상으로 떨어집니다. 이때 피뢰침같은 뽀족한 곳이 있으면 번개는 피뢰침을 통하여 지표로 흘러 내려가게 됩니다. 사람이 번개를 맞는다면 살수 있는 확율은 ZERO라고 생각 됩니다. 다만 피로침을 대신할 어떠한 도구가 있었던지 또는 직접적으로 번개를 맞지않고 간접적으로 맞아 그 힘이 많이 상쇠된후 맞는다면 혹시 살수 있을 확율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벼락을 맞고 전류흐름의 경로가 심장을 지나지 않아 데미지를 주지않는경우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장기관의 성능저하같은 부작용을 가진 사람도 많습니다.


    위력이 강하지만 가해지는 순간이 짧아 무사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람이 감전되었을때 사망하는 원인은 몸 안의 전류가 얼마나 흘렀나가 중요합니다.

    전압이 높더라도 신체의 저항이 높은 상태면

    심장에 흐르는 전류가 적기 때문에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