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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룰리
미룰리23.02.25

돈 문제로 법률 관련 질문이에요

제가 원래 룸메이트로 지낸 A가 있습니다. 생활비든 뭐든 반반 하자고 했고 돈을 A통장에 넣어서 A카드로 썻습니다 . 같이 돈을 벌고 있을때는 저의 월급 전체를 A한테 보내줬습니다. 그리고 직장을 잃고 일을 못하고 낼돈도 없을때는 제가 부모님한테 빌려서 넣어줬구요. 하지만 트러블이 있어 싸우게 되어서 돈 이야기가 오고 갔고 제가 A한테 갚아야 될 금액이 5000만원 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저는 A한테 5000만원이라는 금액을 빌리지도 않았을 뿐더러 어떻게 그런 돈이 나오냐 나도 월급을 타면 다 통장으로 넣어주고 A가 낼돈 없을때 저의 부모님께 빌려서라도 A한테 줬지 않냐? 계산을 다시 해봐라 제가 납득을 못하겠다 하니 A가 4년동안 같이 살면서 이렇게 썻다 그 부모님께 받은거는 생활비이지 않냐? 그리고 계산을 다시 해서 저 5000만원 금액보다 더 나오면 너가 줄거냐 이렇게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래도 계산을 해보는게 낫지 않냐 해도 니가 줄거냐? 말만 하더라구요 그 다음날 제가 늦게 집에 들어갔고 늦게 들어왔다고 맞았고 차용증을 쓰라고 하더라고요 . 저기에 대한 이해가 안됐고 믿어지지가 않아서 미루고 있었는데 A가 차용증을 안쓰면 집 나가던가 아니면 맞을거냐고 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썻습니다. 이건 제가 잘 못한거 압니다 신고를 했어야 됬는데... 그 이후 저는 본가에 들어갔고 계속 돈을 갚으라고 독촉전화는 물론 제가 있는곳까지 찾아왔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하고 죽을꺼 같더군여 최근에는 제가 야간알바 하고 집들와서 자고 있었는데 제가 연락을 안받아서 저 밖에 없는 집에 제가 자고 있는 방까지 와서 저를 깨우고 돈 내놔라 하더라구요. 저는 대출이 안돼서 사채까지 끓어쓸려고 하는데 또 A가 짜증이 났는지 때릴 시늉도 하고 야간 알바 빼라고 했습니다. 도망가는지 감시 해야 된다고요. 일단 부모님께 돈에 관련해서 말하겠다. 차 안에서 기다리고 있어라 하니 나도 너가 어떻게 말하는지 알아야 될꺼 아니냐 부모님이랑 이야기하겠다 하였고 우여곡절 끝에 야간알바하러 가는 도중 또 A가 화났는지 야간알바 하는 곳까지 따라와서 사장님, 손님 있는곳에서 면박을 주고 욕설을 하고 사장님이 A한테 무슨일이냐고 묻자 돈을 안갚거 해서 왔다고 하고 사장님도 나가서 이야기해라 영업장인데 영업방해다 해서 나가서 이야기 하는데 A는 언성 높아져서 사장님이 듣고 오늘은 일 하지말고 가라 해서 갔고 A가 경찰서 가든지 A의 본가 가자 해서 경찰서 가자니까 그럼 A본가 지역 경찰서 가야지 하고 A본가 까지 끓려갔고 A의 부모님이 공증받자 이야고 하는데 A가 신분증 없어져서 아직 공증이 없는 상태입니다. 제가 5000이라는 금액을 안빌려도 5000을 갚아야 되나요?

통장 내역은 A가 저한테 5000만원 줬다는 입금 내역도 없고 제가 A한테 월급이던 부모님께 비려서 준 금액내역은 있습니다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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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법률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변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래 내용은 문의내용에 기초하여 작성된 것으로, 구체적인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이 5천만원에 관한 차용증을 써준 부분은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으나, 상대방이 주장하는 5천만원 부분에 대하여 어떤 명목인지, 액수가 맞는 것인지 전혀 알 수 없어 다툼의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질문자님은 위 차용증의 효력을 부인하면서, 상대방이 주장하는 5천만원의 내역에 관한 설명을 요청하는 방식으로 대응하셔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