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가들도 각자의 생각하는것들이 다르기 때문에 진보나 보수 이런것으로 나눠질것 같은데요
이러한 정치가 아닌 철학을 하는 사람도 나눠서 생각을 하는지 궁금 합니다.
물론입니다. 철학자가 현재의 사회 시스템에서 일컫는 진보와 보수로 나뉘어진다기보다는, 그 바탕이 되는 사상을 만들어낸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에서 쓰이는 정치적인 기조들은 대부분 철학자들이 고안해낸 사상에서 비롯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