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포는 과거에 수입원이 어떤거였나요??
돈을 빌려 주고 물건을 맡겼다던데
이자 같은걸 받아서 수입을 얻은건지
아니면 물건을 팔았던 경우가 수입이 있었던건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전당포의 주요 수입원은 물건을 담보로 돈을 빌려주고, 그에 대한 이자를 받는 방식이었습니다.
담보물을 팔지 않고, 이자 수익을 통해 지속적인 수입을 얻는 구조가 기본이었죠.
하지만, 대출금이 상환되지 않으면 담보물을 팔아서 수익을 얻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전당포는 주로 이자 수입과 상환되지 않은 담보물 판매로 수익을 창출했습니다.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전당포는 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담보물을 맡아 보관하고 돈을 빌려주는 형태로 영업했습니다. 빌려준 금액에 대해 일정 기간마다 이자를 받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수입원이었습니다. 과거에는 법정 이자율이 지금보다 높아 전당포의 이자 수입이 상당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만약 돈을 빌린 사람이 약속된 기간 내에 원금과 이자를 갚으면 맡겼던 물건을 되찾아갔습니다. 돈을 빌린 사람이 약속된 변제 기간 내에 돈을 갚지 못하면, 맡겨진 담보물의 소유권은 전당포로 넘어갔습니다. 전당포는 이렇게 소유권을 얻게 된 담보물을 다시 판매하여 수입을 얻었습니다. 귀금속이나 시계 등 가치가 있는 물건은 비교적 쉽게 현금화할 수 있었기 때문에 중요한 수입원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전당포의 과거수입은 돈을 빌려주고 받은 대출이자가 우선순위였으며, 추가적인 맡긴 물건을 찾아가지 않아 매도한 물건의 가격이 추가적인 금액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은 전당포에서 물건을 받을때 기준가격보다 낮은가격에 대출을 해주고, 물건을 맡긴 사람이 물건을 찾으러 오면서 받는 대출이자와 대출금을 통해서 수익을 창출했다고 보시면 보다 적절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전당포의 수입원에 대한 내용입니다.
전당포는 물건을 맡아주면서 돈을 빌려주고
그 돈에 대한 이자를 받는 것으로 수입원을 얻게 됩니다.
이자수익, 경매수익이 전당포의 주요수입원입니다.
이자수익은 고객이 전당포에 담보를 맡기고 대출을 받을 때 대출금에 대한 이자를 부과하게 되며, 대출금 상환시 이자를 포함하여 상환하게 됩니다.
경매수익은 고객이 전당포에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하는 경우, 담보물을 경매에 넘기게 되는데 애초에 담보물 가치보다 낮은 금액의 대출금을 내어주게 되므로 실제 경매에서는 대출금보다 높은 가격에 부치게 되어 이익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시장상황에 따라 경매에서 담보물의 가치가 변동될 수 있어 수익이 아닌 손해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전당포와 같은 경우에는
말 그대로 이자를 받기도 하고
해당 물건을 처분하는 등 함으로써
수익을 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전당포는 물건을 담보로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식으로 수익을 얻었습니다.
큰 돈을 빌려줬는데 돈을 빌린 사람이 잠적하거나 돈을 갚지 않는다면 전당포에서 큰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에
담보 물건을 받는 것입니다.
만약 돈을 안 갚으면 담보 물건을 처분하여 손실을 보전하는 것이죠.
현재 금융권의 부동산담보대출과 비슷한데
부동산 대신 동산(물건)을 담보로 하며, 개인이 운영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전당포 주 수입원은 물건을 맡으면서 만기까지 이자 수입과 할인료, 물건을 찾아가지 않았을 때 이를 현금화하는 수익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 부분이 전당포의 주요 수입원이었습니다. 결국 물건을 담보로 돈을 빌려 주는 전당포에서는 이자수익과 돈을 상환하지 못한 자의 담보물을 팔아서 수익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