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시기적으로 그 시점을 정확하게 가늠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정황상 지금의 여러가지 변수들을 종합해보면, 내년도 말 이후 내 후년도가 변곡점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 습니다.
일단 내년도까지는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가 지속되고, 미국연준의 기준금리가 계속 오른다는데 무게를 두면, 부동산 주택시장의 거래절벽과 침체로 인한 가격하락 기조가 당분간은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12일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3년도 주택시장 전망에 의하면, 내년도 전국의 주택은 3.5 %, 아파트는 5%, 서울의 아파트는 9% 더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고금리 경기침체와 매수심리 저하, 미분양의 증가, 대출이자부담으로 부동산의 후퇴기는 상당기간 지속될 것이라, 금리추이와 정부정책을 지켜보시고 계속 관심을 갖고 관찰하시고 체크하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