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리 인상이 파월 발언과도 달라질 수 있나요?
파월은 최근 금리를 느리지만 꾸준히 더 높게 올린다고 발언했는데, 경제 상황 등이 변화되면 위 발언처럼 하지 않고 다른 행동을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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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파월 의장과 같은 경우 2023년까지는 금리를 인상하지
않겠다고 말을 하였으나 2022년에 급격한 금리인상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파월의장도 발언을 번복한 사실도 있는 등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파월 연준의장이 9월 전망했던 최종금리 수준보다 더 높을 것이라는 발언을 한 점을 보았을때 당분간 파월 연준의장은 금리인하등의 비둘기파적인 이야기는 하지 않을거라고 예상됩니다. 하지만 미국이 내년에 경기침체가 발생하면 바뀔수도 있다 생각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만약에 경기침체에 대한 분위기가 고조되거나 혹은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빠르게 잡히는 경우에는 파월의장의 기존 발언과는 다르게 금리인상의 기준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최근에 대기업들이 내년의 경기침체를 대비해서 대규모의 구조조정을 하고 있고, 실업률이 소폭이나마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에 반해서 인플레이션 수치는 예측보다 빠르게 떨어지고 있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러한 상황이 유지가 된다면 파월의 입장도 언제든지 변화될 수 있는 가변성이 있기 때문에 기존의 발언과는 다르게 금리인상의 최대 정점금리를 낮출 수 있는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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