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골프를 처음으로 시작하여 한동안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다가(특히 재채기 할 때)
더이상 못 참겠다 싶어 병원을 갔더니 오른쪽 2번 갈비뼈에 금이 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약 2-3주간 운동을 쉬다가 다시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이제 뼈에는 이상이 없다고 해서 다시 운동을 시작했는데요
전만큼의 극심한 통증은 아니지만 아직도 같은 부위에 통증이 느껴지는데 원래 그런건가요?
병원에서는 뼈에 이상이 없어도 통증은 한동안 갈 거라고 하긴 했는데
이게 한 번 아프고 나니 트라우마가 생겨서 계속 신경이 쓰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