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관계에서 고민입니다. 말이없는게 적응을 못하는걸까요
다양한 사람을 만나다보면 혹시나 말을 실수할까봐 말을 줄입니다. 그러다보니 오해를 받는경우가 많습니다. 싸가지가 없다거나 적응을 못하는 것 같다는 등 정말 저는 그런게 아닌데 어떻게하면 제 이런성격이 좋아질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말실수는 자연스런 일입니다.
하지만 말실수를 줄이기위해선
평소에 좋은말을 해보세요.
상대가 싫어하는말을 파악하고
남과 비교하는 말을 피하고
감정에 따라 즉각 말하지 말며
상대방의 눈을 보며 분명하게 말하면
말실수를 줄일수 있어요
그리고 낮은 목소리로 말하고
천천히말하고 너무 많은말을
하지마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대화에 있어서 타이밍이 중요한것 같아요.
같은 내용이라도 적절한 시기에 말하면
상대방으로부터 호감을 받을수 있지만
어긋나면 눈초리를 받거나 오해가 생길수 있습니다.
상대방과 대화가 어려우면 우선 맞장구 쳐주기를
해보세요. 대화 내용에 맞게 말로 짧게 몇단어를 하거나
고개등 몸짓으로 공감한다는 표시는 보내세요.
말하다가 자신이 하는 말에 누군가 집중하는 느낌을
받으면 그 사람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이 열립니다.
좀더 지나면 질문자님이 다가서지않아도
상대방이 대화하기를 원하는 순간이 올때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하시면 될듯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때로는 명상을 통해서 자기 자신을 갈고 닦으시는 것도 중요하고, 만약 명상이 되지 않는다면 운동을 통해서도 이런 부분을 극복해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요소, 자기 자신을 단련할 수 있는 여러가지 요소들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위와같은 경우라면 말을 줄이지말고 실수를 해도 좋으니 말을 많이 해보는것을 해보면 좋습니다.
말이 줄여서 오해를 받는다면 반대로 말을 많이해보세요
상충된 방향으로 다가가다보면 스스로 조율할수있는 해결책을 찾을수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혜 심리상담사입니다.
여러 상황에서 뜻하지 않은 오헤로 인해 고민자님도 상처 받는 일이 많으셨겠어요...
사회생활을 할 때 본인의 생각과 의견을 분명하게 전달해야 할 상황이 다수 많을것 이고 본인의 감정을 숨겨야 하는 순간또한 많을거에요 사람을 사귀어 가는 과정에서도 비슷하게 본인의 감정보다 상대의 감정에 더욱 신경쓰시는 성격이신거 같아요~
고민자님께서 놓치고 있는 부분은 상대를 배려하겠다는 포장으로 본인의 속뜻을 감추는것은 배려가 아닙니다. 진실되게 사람과의 진지한 소통을 하거나 관계의 깊이를 더욱 유하게 지속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진실된 모습과 신뢰를 가질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줘야 상대도 고민자님에게 기댈 수 있고 충분한 기회를 줄 수 있습니다.
본인이 스스로 어떤 사람이고 속마음이 어떤지 진지하게 들여다 보는 연습을 하셔야 할거 같아요!!!
단지 말이 없어서 상대를 무시한다고 생각하여 예의없고 싸가지 없다는 이야기를 듣는것은 아닐겁니다.
그동안의 본인이 상대방을 대할때의 행동과 언어의 표현 표정 말투 말의 속도 등을 잘 고려하여 생각해 보시면 어떤 부분이 상대방에게 불편한 감정을 주었는지 알 수 있을겁니다^^
적응을 못하거나 예의가 없는것이 아니라 조심하려고 하다보니 본인의 감정이 전달 안되었던것 이라면 스스로 고민하지 마시고 충분히 표현을 해 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기전에 본인 스스로 말실수할까봐 말을 줄이고 있다 이해를 해달라고 먼저 말씀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슴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