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들의 연으로 사업자모임이 있습니다
좋아도 싫어도 사업상 와이프들도 만남의 자리를 한달에 한번 가지는 모임에서 한사람이 누군가를 지목한건 아니었지만
여기 사람들 말이 많다고 너무 힘듦을 표현하네요
저도 공감하며 같이 장단을 맞추곤했습니다
모임이 끝나고 집에와서 불현듯 생각하니
매번 모임때마다 저를 대하는 행동 하나 곱씹게 되었는데
말과 행동이 저에게 하는듯한 느낌을 받는것 같았어요
솔직히 말하면
저도 그사람때문에 이모임이 힘들어 몇년 안나오게되어
다른 누군가에게 그분을 안좋은말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내뱉은 말이 있기에 찔리기도 하니
고민이 또 많이 되긴하네요ㅠ
성향상 남 눈치도 많이보는데 혼자 추측한거일수도있지만
너무 깊게까지 생각안하게 대처할수있는 방법종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