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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도화지113
하얀도화지11323.07.18

시중 은행의 연체율이 오를수록 은행의 수익성 악화 및 위험성이 증가 되는 거라고 보면 맞나요?

안녕하세요

국내 은행의 연체율은 물가지수가 증가할때 함께 올라가고 경기종합지수 증가시

하락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 연체율이 오를수록 은행의 수익성이 악화되기 때문에 안좋은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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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연체율이 높아진다는 것은 한마디로 이자 등이

    회수가 안된다는 것으로 은행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좋지 않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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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7.18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처럼 시중은행의 연체율이 높을수록 은행의 수익성 악화 및 위험성이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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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은행의 연체율이 증가하면 은행의 수익성은 감소하는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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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원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최근 연체율이 올라가고 있다는 기사와 함께 은행의 재정건정성이 우려된다는 기사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연체율이 올라가면 지연이자가 들어오기 때문에 결국 수익성이 좋아질 수 있는거 아니냐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연체되는 대금의 대다수는 지급불능상태로 이어져 아예 전손처리될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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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연체율이 올라갈수록 대손충당금을 더 적립해야됨에 따라 은행의 수익성과 재무건전성은 악화된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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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 연체율이 증가하는데 은행이 좋을건 없겠죠! 이래나 저래나 은행 주수익원은 예대마진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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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연체율이 오를수록 은행의 수익성은 악화될 수 있습니다. 연체율은 대출과 같은 금융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들 중에서 채무불이행이 발생하는 비율을 의미합니다. 즉, 대출금을 상환하지 않는 고객들이 늘어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연체율이 증가하면 은행은 두 가지 주요 문제에 직면하게 됩니다.

    1) 연체된 대출에 대해 이자나 수수료 수익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은행의 수익이 감소합니다. 고객들의 대출 상환 불이행으로 인해 은행은 기대한 이자 수입을 얻지 못하게 되고, 이는 은행의 순이익에 영향을 미칩니다.

    2) 연체율이 높아지면 은행이 대출에 따른 신용 위험도가 증가합니다. 연체율이 상승하면 은행이 많은 부도 위험을 부담하게 되며, 이는 자본의 손실과 기업의 안정성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비해 은행은 추가적인 예비금을 준비하거나 대출을 줄이는 등의 대응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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