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8천원으로 시작해서 카드가 묶였다는이유로 7월 31일부터 지금까지 1255000원이라는 돈을 빌려줬습니다 이제 갚을방법 없다 못갚겠다면서 전화번호를 바꾸겠다고 이제 연락안될꺼다 이러고 전에 빌릴때도 가족 지갑에 손대라/경찰이랑 같이 있다/아버지가 카드 가지고 있다/큰삼촌이 수사관한테 전화했다/ 이번에 안미룬다 민증 보내줄테니 믿고 보내라/돈을 보냈는데 결국 민증 공개안했고 아버지 전번을 보내줬지만 그게 다른사람 번호였고 끝까지 저는 ㅂㅅ같은짓만 했고 그친구는 끝까지 마지막이라면서 돈요구만 했습니다 제가 이친구대해 아는건 전화번호 사는지역밖에 모르는데 이친구한테서 돈 받을방법없을까요 폰을바꿀때 전번을 아예 같이 바꾸게 되면 어떡해 찾아야하나요믿고 빌려줬는데…뒷통수만 당했네요..저는 미성년자이고 이사람은 저보다 한살 많은 성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