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로서는 지난주 금요일부터 미국의 경기침체 징조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기 시작하였다고 볼 수 있는 지표나 상황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동안 연준은 금리인상을 할 때마다 '미국 경제는 튼튼하여 금리인상을 견딜 체력이 있다'라는 표현으로 금리인상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하였는데 이 근거논리가 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연준 또한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다만 오늘 밤 10시 30분에 미국의 CPI값이 발표되는데 예측값이 현재 6%인데 실제 발표값이 6.4%이상으로 전월대비 상승하게 되는 경우에는 이러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빅스탭을 갈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해당 값이 6%이하가 된다면 0.25%의 금리인하가 매우 높으며 금리동결의 가능성도 어느정도 생기게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기에 연준이 금리결정을 하게 될 마지막 변수 값이 오늘 발표될 CPI값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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