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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정이많은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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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배변습관이 너무 까탈스러워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진도믹스
성별
수컷
나이 (개월)
12개월
몸무게 (kg)
28
중성화 수술
1회

저희집 강아지가 실외배변을 하는데 배변자리를 너무 끼탈스럽게 골라요.. 절대 흙이나 아스팔트같은 도로에서 안싸고 무조건 풀밭이나 낙옆무더기에다 싸야하고 젖은 곳은 싫어해서 마음에 안들면 똥을 참아요 ..

똥 싸면 집에 가는줄 아는지 밖에서도 똥을 참다참다 싸고 그러다보니 세번이나 산책하는데 산책을 한번 할 때 한시간 ~ 한시간 반을 하는데 대부분 똥싸길 바라다 싸고나면 지쳐서 집에 돌아와요

물을 싫어해서 비오는날엔 땅이 젖어서 두시간 산책해서도 똥을 실패한적도 있어요 ㅜㅠ 자기도 엄청 마려운지 똥꼬가 터질거같은데 젖어서 마음에 안든다고 안젖은 곳 찾으러 엄청 다녀요...

하루에 두번 싸는데 변비걸릴까봐 비오는날 너무 안싸서 저녁 마지막산책때는 쌀때까지 산책하다 돌아온 적도 있어요

똥자리는 그렇다 쳐도 똥 참는건 고쳐보려고 똥쌀때마다 칭찬하고 간식주고 싸고난 뒤에도 집가기 싫ㅇ해서 산책 더 하다 들어가는데.. 한살이되도록 안고쳐지네요

그리고 자기가 정 급하다 싶으면 너무 급한 한두덩이만 가다가 던지듯 싸고 또 참아요 .. 포기하고 다니긴 하는데 출근 일찍하는날이나 요즘같이 더운날엔 이놈의 똥때문에 새벽 다섯시에 산책나가서 너무 피곤해요.. 똥은 건강하고 푸짐하게 잘 쌉니다.. 고칠 수 있눈 방법이 있을까요?

추가로 매번 같은 산책로를 질려하고 싫어해서 한두달에 한번씩 경로를 바꾸는데 같은산책로로 가려고 하면 버티고 가지도 않지만 자기거 질린곳에선 똥을 또 안쌉니다.. 집근처 다 돌았는데 산책로도 이제 없어서 아주그냥 이사가야할판이예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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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현재 강아지에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배변 성공 시 충분한 보상과 칭찬을 해주고, 산책 시간을 조절하여 강아지가 배변에 대한 부담감을 덜 느끼도록 돕는 것입니다. 또한, 비가 오는 날에는 실내 배변 훈련을 시도하거나, 짧게 여러 번 산책하여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덜 받도록 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