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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눈테해오라기05
푸른눈테해오라기0523.10.20

편식한다고 매일 꾸중하시는 엄마때문에 힘들어요.

어른들 눈에는 편식하는걸로 보이시나봅니다.

전 정말 이것저것 잘 먹는다고 먹는데 밥 먹는내내 편식한다고 뭐라 하시는데..

은근히 스트레스입니다.

잔소리 방지 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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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이것저것 먹는데 본인이 좋아하는것만 먹는게 아닐까싶네요 여러반찬들을 골고루먹는다면 뭐라고 하실일이 없을텐데요



  •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특정 싫어하는 반찬이 있거나 자주 먹지 않는 반찬 있으신가요 그럼 반찬이 있다면 좀 맛없더라도 드셔 보세요


  • 안녕하세요. 시골뜨기입니다.

    정말 잘드시는건가요? 음식 드시다가 어 이건 빼야지가 아니라 다 드시는거라 생각하고 말씀드릴게요.

    정말 자식 걱정 하시는거라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지금은 모르겠지만 정말 나중에는 그 잔소리가 그리워해도 다시 들을수가 없을때가 있습니다 자취를 해도 매일 혼자 밥 먹는데 저는 그게 더 그립네요 기분 좋게 생각해보아요


  • 안녕하세요. 기러기독수리524입니다.

    밥을 먹을때 반찬을 골고루 넣어서 밥을 비벼서 비빔밥을 해서 드세요.그러면 밥먹을때 편식한다는 말은 안들을 거예요.비빔밥을 해서 골고루 먹고 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