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슬기로운게179
슬기로운게17922.03.24

편식하는 아이 잘 가르치는 방법있을까요?

11살 여자아인데 반찬을 골고루 먹지를 않아요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에 대해선 엄청 먹어서 조절이 안되는 상황잉데요 혼내기도 하고 얼려가며 하긴하는데 그게 계속 진행중 상황이라 훈육이 어렵네요 잘 하는 방법 없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육보다는 아이가 좋아하지 않는 음식과 가까워 질 수 있도록 만들어 주세요

    많은 아이들이 편식을 하곤 합니다. 특히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많이 찾아 볼 수 있응데요 햄과 고기만 먹으려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주먹밥을 만들어서 먹여보는건 어떨까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 맛이 강하다면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쉽게 접근 할 수 있을 겁니다. /^^


  •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볶음밥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볶음밥에는 아이가좋아하는 재료를 크게 넣고 싫어하는 음식재료를 잘게썰어 볶아주다가 아이가 볶음밥을 좋아하게되면 점차 아이가 싫어하는 재료의 크기를 크게썰어 볶음밥을 해주게 된다면 아이의 편식이 줄어들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성장기에 골고루 영양소를 섭취해야하기때문에 좋아하는 음식만 주는 것은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그렇다고 싫어하는 음식만 주면 아이가 밥을 먹지 않기때문에 야채등은 잘게 잘라서 아이가 함께 먹을 수 있도록 요리해주시는 것이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반찬을 골고루 먹지 않는다면

    어떻게 야채를 맛있게 해주어도

    아이는 먹지않을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야채를 잘게 다져서

    고기나 좋아하는 반찬과 먹도록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갘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칭찬을 자주 해주시고 기운을 북돋아 주세요.

    새로운 음식을 아이에게 권하는 것은 큰 시도입니다.

    싫어하는 음식을 함께 요리해 보면서 음식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목표를 적게 세우고 함께 음식을 준비하는 시도를 해보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17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편식은 유아기에 흔합니다. 아이들이 출생 체중의 3배에 도달하는 유년기의 급성장 이후 아이들의 성장 속도와 식욕은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이 시기에 음식 선호라는 변덕스러운 과정의 발달이 시작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함께 오늘 먹을 음식에 대해 의논을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좋아하는 반찬 한개, 꼭 먹어야 하는 반찬 한개, 이런 식으로 타협을 해서 아이의 편식 습관을 고쳐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반찬을 골고루 먹지 않아서 고민이시구요.

    아이의 식판을 바꿔 보는 건 어떨까요?

    아이가 좋아하는 색상과 모양의 식판에 음식을 알록달록하게 담아주면 의외로 아이가 바뀐 식판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음식에 관심을 갖을 수도 있습니다

    식사 시간이 되면 아이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는 말들 이건 꼭 먹어야 해!! 라기 보다는 식시 시간은 즐거운 시간이라는 것을 인식시켜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옥희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저같은 경우 야채는 잘게 다져서 달걀말이 해 줘요.

    그러면 아기가 좋아하더라구요.

    유부초밥도 레시피대로 말고 야채 당근 양파 참치 등

    최대한 다져서 밥하고 버무려서 유부초밥해줘요.

    대신 유부초밥에 있는 초 물은 넣지 않고 참기름을

    이용해서 고소하게 해서 유부에 쌓아줍니다.

    질문에 조금이나마 도움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