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파인 대학교 팀플 팀장때문에 제가 스트레스를 받아요.
팀장이 내가 저지른 잘못도 아니고 내가 잘못한 상황도 아닌 그냥 다른데서 일이 잘 안풀리거나, 팀플이 잘 안풀리거나, 자기 뜻대로 되지 않아 기분이 나쁘면 그때부터 말투부터 싹 변하고 그 말투로 인해 제 기분이 안좋아집니다. 평소같으면 정중하게 말할 것을 지 기분이 안좋늘 땐 진짜 싸가지없게 말합니다. 저는 제가 잘못한게 없어 떳떳하지만 그사람의 기분을 저한테 푸는것 같은 행위로 인해 제 기분까지 안좋아집니다. 이럴 때 어떤 마음을 먹어야 스트레스를 안받을 수 있는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어떤 사람이 기분이 안좋아 말투가 평소와 달라지면 제 기분에도 그 영향이 미칩니다. 말투가 싸가지가 없든 좋든 간에 제가 그거에 휩쓸리고 싶지 않은데 너무나도 잘 휩쓸리는 제가 감정을 다루기가 너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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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다른사람이 대놓고 공격적으로 나오면 당연히 누구든지 간에 감정을 다루기 쉽지 않을거에요. 쟤는 왜 저러는걸까 그냥 관찰해보자라는 생각을 가지시면 스트레스를 좀 덜 받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