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가상화폐 변동성은 그냥 사람의 심리인가요?
코인 가상화폐의 변동성은 사람의 심리때문인가요?비트코인 가격 변동성이 엄청난데 이런 변동성은 사람의 심리에 의해서 좌지우지되나요?그거 말고는 설명이 안되는거같아서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코인의 변동성은 사람의 심리인가에 대한 내용입ㄴ다.
예, 아무래도 코인에서 특히 변동성이 커지는 것은
투자자들의 심리가 그렇게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 변동성은 사실 코인 현물 시장보다 코인 선물시장의 롱숏비율에 따라서 커진다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현재 현물시장 거래대금보다 선물시장 거래대금이 3배 이상 큰 상황이고 대부분 적게는 3-5배 많게는 30배에서 100배 레버리지 투자를 하는게 일반적입니다
그래서 서로 상대방을 죽이기 위해 싸우는 시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지난 토요일 새벽 큰 폭의 하락도 코인 롱에 베팅한 수많은 투자자들을 죽이기 위한 숏베팅 투자자들의 승리 정도라고 생각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의 가상화폐변동성은 투자자들의 심리와 큰것도 있고 반대로 숏포지션과 롱포지션을 통한 레버리지매매가 많다보니 이로 인한 청산으로 인한 변동성 혹은 숏커버링으로 인한 구조적인 변동성도 큽니다.
특히 코인같은경우 레버리지매매가 매우 많고 시스템 고빈도 알고리즘 매매가 많습니다. 이런 형태의 매매는 추세추종의 원리가 기본적이고 워낙 전체 거래량에서 이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보니 특정 악재가 발생하거나 모멘텀이 발생시 한쪽으로 가격이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현상이 발생할때 이런 알고리즘매매를 통한 고빈도와 레버리지 모멘텀매매가 급증하다보니 가격의 변동성이 확 커지는 현상이 수시로 발생하는것입니다.
특히 요새는 레버리지 배율도 증가하다보니 이번주말에 발생했던것처럼 괴리율이 극심하게 벌어지며 테더의 가격이나 비트코인의 가격이 국내시세와 해외시세간의 크게 괴리가 벌어지는 현상이 종종나타나게 됩니다. 즉 이런 변동성이 다시 투자자들의 심리를 건들게 되고 일반개인투자자들도 이런 변동성을 못견디고 매매를 하게되다보니 심리적인 현상으로 매물이 나오게 되는 다시 변동성을 키우는 효과로 이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러한 것은 경쟁이 붙으면 주가가 상승하거나 하락하고, 경쟁이 없으면 주가가 일정합니다. 우리가 경매나 물건을 살떄에도 누군가 산다고 하면, 경쟁으로 인해 가격이 오르지만, 그것이 아니라고 한다면 마음 편하게 거래를 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보기에, 이러한 경쟁의 경우 변동성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하나의 요소가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것은 그 가치보다 높게 또는 낮게 영향을 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