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파가니니가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라는 별칭을 가진것은 그가 스스로 지어낸 별명이라고 합니다.
파가니니의 어머니는 아들이 다섯살이었을때 아들의 대단한 미래를 예견하는 꿈을 꾸었다고 합니다.
꿈에서 그녀는 연기가 자욱한 극장안에서 장성한 아들이 타르티니의 지휘에 맞춰 위풍당당한 음악을 연주하고 있었고, 기타를 든 붉은 악마와 타르티니가 서로 파가니니의 영혼을 차지하려고 경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때 천사가 나타났고, 파가니니의 어머니는 아들이 후세에 이름을 길이 남길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가 되게 해달라고 빌었으며 천사는 그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신호를 보냈다고 하며 이 이야기를 파가니니는 평생 하고 다녔다고 하며 타르티니가 꿈에서 악마를 보고 악마의 트릴 소나타를 작곡했다는 일화를 파가니니 모자는 알았고 그들은 이 이야기를 이용했다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