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나 직장 근처에서 담배를 피우는 미성년자를 그냥 둬야 하나요? 아님 훈계를 해도 되나요?
참고로 직장건물 뒤에 좁고 으슥한 곳에서 고등학생 남녀가 모여서 담배를 피우거나 저의 집 근처에서 담배를 피우는 미성년자들이 보입니다. 이걸 경찰에 신고하자니 경찰관이 뭐 이런걸로 신고하냐고 할 것 같고 그냥 두자니 제 주변에서 담배냄새 풍기는 게 너무 싫은데 이런 경우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저라면 112에 신고합니다. 아이들이 자주 피는 장소니 자주 순찰 돌아달라고 인근 파출소에도 얘기할 거 같습니다.
잘못 훈계하면 우리집 아이들이 헤코지 당할까봐 걱정되기도 하고 요새 미성년자 아이들 어른들 말 잘 안듣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저 같으면 경찰에 신고하는걸 택합니다.
요즘 미친 사람들이 많아서 직접 나서시면 곤란한 경우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경찰에 신고하셔서 담배 냄새 때문에 지속적으로 피해를 보고 있으니 조치해달라고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요즘에는 훈계하면 안됩니다
좋은 뜻으로 그러면 안된다고 하다가 불량학생들이 때릴수도 있어요
간간히 뉴스에 나오잖아요...
그러니 경찰에 신고하는게 차라리 나을겁니다
만약에 질문자님 말씀대로 뭘 이런걸로 신고하냐고 말할것 같으면요, 차라리 깔끔하게 문자로 신고해도 좋을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지식바라기입니다.
요즘 학생들은 무서운 부분이 있으니
직접 훈계를 하시면 안되고
일단... 경찰분들에게 신고를 하는것을 통해 해결하는 방법이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미성년자 애들담배피면 신고해서 부모님께 이야기하도록 요청해야죠...미성년자 훈개하다 큰일나니 하지마시고요.
안녕하세요. 인자한산양24입니다.
112신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경찰관이 뭐라고 해도 말 듣지 않는데. 일반인이 하면 봉변당할때가 많고 사건에 휘말릴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