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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말벌51
반가운말벌5123.02.25

고양이는 털이 많이 빠지나요?

지인이 고양이를 준다고 하는대요.애완동물을 키워본적이 없는데 털이 많이 빠지지않고 대소변도 가린다고 하고, 데려와야할지 고민입니다.조언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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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근면한호박벌182입니다.


    저는 개를 많이 키워 봤는데 고양이는 더 못 키우겠더라구요. 털이 뭉치로 돌아다니고 가구들은 죄다 망가지고 위생차원에서도 골머리를 썩히고 있답니다.집에서 입던 옷은 밖에 입고 다니지도 못한답니다. 비용도 많이 발생되구요.동물카페나 이런곳에가서 즐기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만약에 자녀들과 함께 기른다면 대책이 없지요..동물들은 앞마당에서 자유롭게 키우는 거와는 차원이 다르지요.또 새끼들이 나온다면 얘네들 거취 문제도 고민해봐야해요 아무에게나 분양보내면 어떤환경에 처하게 될지 정말이지 두고두고 걱정꺼리가 떠나지 않게되지요. 재빠른 놈들을 좁은공간에 방치하는것도 죄짓는 마음에 가슴 아프고요.


  • 엄청 많이 빠집니다.

    고양이카페 갔다가 온몸에 털이 장난아니었습니다.

    키우시려면 고양이의 습성에 대해서도 많이 알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동물을 키우려면 경제적인 부분도 생각하셔야 하거든요.


  • 안녕하세요. 신통한수염고래21입니다.

    네정말많이빠집니다ㅠㅠ

    저도예전에고양이키운경험이있고

    친한지인집에 냥이2마리키우는데

    어마어마하게 빠지던데요?


  • 안녕하세요. 슬거운동고비97입니다.

    강아지가 털이 빠지는 정도지 고양이는 털이 빠지는게 아니라 뿜어냅니다...외출할때 옷에 무조건 돌돌이 하고 나가야하고 청소 정말 부지런히 하셔야해요~


  • 안녕하세요. 투명한숲제비211입니다.

    고양이는 계절과 건강 상태에 따라 털이 빠지는 정도가 다릅니다. 보통 봄과 가을에 털을 많이 빼는데 이는 계절이 바뀌는데 따라 몸을 적응시키기 위한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이러한 털 빠짐을 "탈모(Talmo)" 또는 "모래기"라고 부릅니다.

    또한 건강한 고양이는 털에 기름이 붙어 빠질 가능성이 줄어들기 때문에 매우 적게 털을 빼게 됩니다. 그러나 건강 문제가 있는 고양이는 털을 더 자주 빼게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트레스, 알러지, 영양 부족, 피부 질환 등이 있는 경우 털 빠짐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올해는부자되고살이빠졌으면좋겠다입니다.

    저도 키워봤는데 털문제 빼고는 다 좋습니다.

    여름에는 옷들이 얇기때문에 눈에 잘안보이니까 그나마 낫는데 겨울철이면 이불.옷 장난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새까만호돌이289입니다. 저희도 고양이를 키우는데 털을 문대주는것이 있어요 화장실 모래를 잘 갈아 주면은 알아서 하더라구요 강아지 보다는 수월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