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잘 안보이지만, 예전에 많이 있었던 우체통의 색깔은
왜 빨간색인건가요?
우체국의 색깔이 빨간색이여서 우체통도 빨간색인가요?
왜 빨간색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밥이브라운06입니다.
빨간색은 눈에 잘 띄는 색이기 때문에 우체통을 찾기 쉽고 안전을 상징하는 색이기 때문에 우체통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1856년 미국에서 우체통을 설치할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미국의 우체통을 설치할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미국의 우체국장은 우체통의 색깔을 빨간색으로 하기로 결정했는데, 그 이유는 빨간색이 눈에 잘 띄고 안전을 상징하는 색이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깔끔한저어새102입니다.
과거에는 통신수단이 얼마 없었기 때문에 우체통같은 중요한 통신수단은 눈에 잘 띄는 빨간색으로 설치를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든든한안경곰28입니다.
빨간색인 이유는 빨간색이 긴급하게 처리한다는 이미지를 많이 심어주기 때문에
빨간색을 쓰는 용도가 많았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깍듯한참밀드리134입니다.
우리나라의 우체통이 처음부터 빨간색이었던 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우체통은 1884년 우정총국이 출범하면서 처음 설치되었습니다.
이때 나온 초창기 우체통은 나무로 된 사각형 모양이었는데요.
일제강점기 이후부터 빨간색 우체통이 보급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