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 제어를 위해 금리를 올 초 0.25%에서 4.5%로 매우 빠르고 크게 인상했습니다. 금리 인상은 시중 유동성을 흡수하고 개인의 가처분 소득을 줄이고 기업 투자를 위축시킵니다. 한국의 경우 미국의 기준 금리를 추종할 수 밖에 없는데 아마도 내년 1월 한국은행 금통위에서 0.25% 정도 금리를 또 다시 인상할 것 같습니다.
금리 인상은 익히 아시는 바대로 거의 모든 자산 시장을 위축시킵니다. 예적금 금리가 6~7% 수준이라 굳이 위험자산에 투자할 이유가 없고 부동산 투자의 경우 조달 금리 상승과 거래 부진 등으로 가격이 하락하고 있어 당분간 시세는 하락 추세로 판단됩니다.
연초 대비 상당 수가 반토막 난 주식 시장과 그 보다 더 크게 하락한 가상화폐 시장도 하향 조정된 박스권 상향 돌파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