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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민댕이남편
민댕이남편

새벽에 소변때문에 한번정도 화장실을 가는 경우가 잦습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항상 그런 건 아니고, 물을 많이 마시거나 과일을 먹는 등의 이유로 수분을 섭취하고 자는 경우에는 새벽 3~4시쯤에 한 번씩 깨서 소변을 보러 갑니다. 물론, 자기 전에 꼭 화장실에 갑니다. 소변이 마려워서 깨는 경우, 그냥 참고 자려 해도 너무 심하게 마려워서 화장실에 가게 되는데, 이때 나오는 소변의 양은 매우 적게 나옵니다. 이런 경우 전립선에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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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많이 불편하지는 않으실 것 같기는 하네요. 일반적으로 수면에 영향을 줄 정도의 야간뇨는 2회 이상이라고 봅니다. 1번 정도 깨서 소변을 보고 주무시는 정도라면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기는 어렵지요. 특히 주무시기 전에 수분 섭취가 다소 많았다면 밤에 1번 정도 깨는 것은 자연스러운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나이를 고려할 때 전립선 문제라고 보기는 다소 어려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