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세계경제 전망이 궁굼합니다.
치솟는 물가와 높은금리 낮은경제 지수로인한 우리삶이 힘들어지고 있는데 거기에
전기.수도.의료.가스.에너지등등 모든게 상승하여 더큰짐을 가지고 살아야하는 현실이 국민들의 삶의 의지를 더욱떨어뜨리고있는데 앞으로의 전망이 궁굼합니다.
저또한 코로나19로 3년여 식당문을닫았다가 다시 오픈한지 3개월여 지났네요.
높은 인건비와 각종공과금에 힘듦의 연속인데 희망적인 뉴스는 안나오고 주류값인상 .원자재 상승으로인한 불가피한음식가격인상등 고객의 눈높이를맞추기 힘드네요. 전문가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앞으로의 세계경제와 우리나라의 경제
희망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원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긴역사를 보면 언제나 불황과 호황은 싸이클을 이루며 반복되었는데요. 1997년 IMF, 2008년 금융위기 때만 하더라도 세계는 더 이상 희망이 없는 것처럼 보이긴 했습니다. 그렇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이 기술의 발전과 함께 번영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데요. 비록 이 터널이 얼마나 길지 알 수 없지만 분명 그 끝은 있을 것이고 그 끝이 오기까지 버티고 버티는 것만이 좋은 날을 맞이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어려움 가운데 계시겠지만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단기적으로는 전망이 어둡지만 경제 속성상 좋을수 아니 상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은 높은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기조가 이어가고 있지만 머지 않아 저물가 저금리로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대공황 시대에도 세계경제 폭망이라는 말이 대세였지만 결국엔 지금까지 와 있습니다?
세계경제는 굴곡은 있더라도 대세는 우상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하네요!
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모든지 영원한것은 없다고 봅니다.힘들었던 지난3여년간의 기간동안 소비위축에 부동산경기침체.물가상승등 빠듯한 생활을 해온 우리의 삶이 나아져야겠지만 대다수서민들이 느끼는 체감경기는 아직도 춥기만 합니다.우리나라는 수출주도형산업으로 가공생산하여 해외여러나라들에 필요한재화를 공급하여주고 그로인해 국내의 여러 일자리들이 생성되어왔으며 꾸준한 gnp상승으로 규모면에서 세계에서도 높은순위에 올라있습니다.하지만 저조한 내수경제의 활성화를 촉진시켜야하는데 불가피하게 코로나19발생으로 온라인시장의 발전은 이끌었지만 오프라인매장들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변모하는 산업에 맞춰 각각의 변화는 있어야하겠지만 급격히 예측불허의 사건들로 인해서 현재까지도 어려움을 겪어오고있고 미래엔 출산율감소로 노동인구감소로 사회에 미칠파장이 적지않을듯합니다.정부의 정책이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고 늘어나는 수출을 감당하기위해선 투자시설확충과 관리가 되어야하는데 현재 한국에선 생산성하락으로 투자를 꺼려하고있고 해외공장으로의 신규투자나 이전등이 늘어나고있습니다.살기좋고 기업하기좋고 복지혜택이 좋은국가를 만들기위해선 정치.지역주의를 타파하고 또 지정학적 불안요소인 북한과의 평화적인 통일만이 우리민족의 앞날에 새로운길이 열리는 길인것같습니다.